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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5:27:01 게임하는 나이?
  2. 2025.02.22 짠하다...
  3. 2025.02.18 안타까움
  4. 2025.02.17 진정 너가 알고있는건 진실일까?
  5. 2025.02.16 The Gorge
  6. 2025.02.14 뭐지?
  7. 2025.02.11 비나이다 비나이다 2
  8. 2025.02.10 이제는 말할수있다 - 식당편
  9. 2025.02.09 반국가세력
  10. 2025.02.08 뉴토피아

게임하는 나이?

게임하기 2025. 2. 23. 15:27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게시판에서 40대의 게임 리뷰라고 소개하는걸 보곤한다.

가만 보면 40대도 게임을 하나 인데..... 나는 50 중반이지만 게임을 한다.

 

따지고 보면 게임은 말그대로 Pong으로 시작한 나이이고....(Pong 모르시는분들 검색해 보시라. ㅋㅋ)

지금 화제인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전에 2D 어드벤처가 있었다는건 알까?

뭐, 여튼 나이들어서도 게임한다는건 그렇게 신기할일이 아닌데, 아직도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해서 신기하다.

취미 생활에 게임도 있는법인데 말이지.

 

자, 오늘도 나는 뉴욕을 지키러 가볼까 한다. 벌써 5년이 넘게 하는 디비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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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

일상다반사 2025. 2. 22. 12:19 Posted by 푸른도시

가수 이승환, 극우 유튜버 도발에 미국 출입국 기록 공개 < 시사 < 기사본문 - 아이엠피터뉴스

 

가수 이승환, 극우 유튜버 도발에 미국 출입국 기록 공개 - 아이엠피터뉴스

가수 이승환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출입국 기록이 담긴 공문서를 공개했습니다. 극우 유튜버의 공격 때문입니다. 이씨는 21일 미국 정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I-94 기록과 서울 출입국 외국

www.impeternews.com

한편으론 짠하다는 생각이...

뭐때문인지 진실도 진실이라 믿지 못하는 불신병에 걸려버린게....

우짜다 저렇게 되었을까 싶기도....

 

신념이 강한건 좋은데...

잘못된건 고쳐야할 용기도 필요한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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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일상다반사 2025. 2. 18. 06:2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82877.html#ace04ou

인격살인 악플, 처형대 된 언론…김새론을 누가 죽음으로 몰았나

배우 김새론이 지난 16일 세상을 등졌다. 불과 25살 나이다. 과거 음주운전을 한 잘못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까지 치달은 사태를 두고, 연예인을 향한 악성댓글과 이를 유발하고 키우는 일부

www.hani.co.kr

맨날 요즘 세대 어쩌고 하지만…
나약하게 키운듯하여 마음이 아프다. 견디지 못하게 된건 그들탓이 아니건만…
남을 배려하지 않고 토하듯 뒷말로 사람을 죽게 만들어도… 그럴줄은 몰랐다는등…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는등…
그냥 모든 인간들이 윤가랑 뭔 차이가 있는질 몰것다..
떠난 아이만 불쌍하지….

PS: 근데 무슨 악플 근절 성명을 디시에서 내냐? 마치 백종원이 골목상권 걱정하는듯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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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너가 알고있는건 진실일까?

일상다반사 2025. 2. 17. 19:4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Qrd-gFiI58w?si=xJw4M2fTMW-Ek2mo


아주 오래전 정보는 특권층의전유물이었다.
글을 읽을수있기 위해서는 글을 배워야 하지만 글을 배울수있는것은 소위 지배계층이나 양반같은 귀족들이나 가능했다.
글을 읽을 수 없기에 어떤 정보를 접해도 알수가 없었고, 결국 정보는 특권계층의 점유물이 된다.
이후에 문맹이 개선되고, 누구나 서적을 볼수있게 되자 정보는 단순히 특권계층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 된다. 하지만 정보를 숨기고자 하면 숨길수가 있는법이며, 이전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한정되어 정보에 소외된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방송이나 언론들에서 다루지 않으면 알수 없게 되자 속칭 찌라시라는 문서가 돌아다니면서 가짜뉴스거 돌기도했지만 진실의 공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최근은 어떤가? 인터넷등으로 정보의 홍수시대이다. 넘쳐나는 정보중에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된것인지를 판별하는것은 오로지 자신들의 몫이 되었다.

하지만 과연 어떤것이 진실일까? 어느것이 거짓일까? 그건 모르는것이다. 내가 틀릴수도있고 니가 틀릴수도있는거다. 땨문에 니가 알고있는것은 정보이지 진실은 아니다.

그 넘쳐나는 정보중에도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수없지만 적어도 도리와 우리모두 사는 사회에 옳은길은 판단헐수있을것이다.

나도 모르겠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허지만 이건 안다. 윤가 집권 3년동안 물가 오르고 임금줄고 일할곳 줄어들었다는거. 나한테 도움은 하나도 안되었다는건 안다.
지지하는 사람들한테 항상 물어보고 샆은거. 그래서 기각되어서 복권되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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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rge

영화이야기 2025. 2. 16. 05:49 Posted by 푸른도시

 

1. 전에 어디서 이런 내용으로 된 단편을 본거 같은 기억이....

2. 그래도 쫄깃함의 근본은 살아있는듯.

3. 안냐는 살을 더 뺀건가? 눈만 커다랗게 보여서 무슨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줄. 뽀샵 보정필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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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일상다반사 2025. 2. 14. 21:26 Posted by 푸른도시

대통령이라고 뽑아줬더니 죽어도 청와대는 안드가겠다고카고…
국회서 일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줬더니 국회에 출석을 않고….
일도 안하는데, 월급은 따박따박 처받아가고…
뭐지?
이해가 안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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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2

일상다반사 2025. 2. 11. 20:48 Posted by 푸른도시

비나이다 비나이다
올 추석에 태풍이 와서 바람이 열나 쎄사리 모든 뱅기가 뜨지 못하게 결항 되게 해주시옵소서~
(놀부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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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수있다 - 식당편

일상다반사 2025. 2. 10. 13:07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ytn.co.kr/_cs/_ln_0102_202502080520071001_005.html

 

"굿바이 TGIF"...'선택·집중'으로 불황 나는 외식업

생일과 졸업식 등 기념일에 찾던 1세대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문을 닫습니다.'스무디킹'도 올해 10월로 국내 영업을 모두 중단하는데요.이처럼 오래된 브랜...

www.ytn.co.kr

여기저기 알바도 하고 출판사도 다니고 했으나 정식으로 계약서 쓰고 입사한건 95년 IBM의 입사가 처음일것이다.

92년인가, 93년인가... 정확치가 않지만 서울에 올아오고 몇년 안된지라 부산 촌놈의 때가 아직 벗어나기도 전이니 걍 촌놈이 뭘 알겠는가. 그냥 여기저기 가기도 하고 했지만 TGIF란곳은 사수가 환영회겸 해서 데려가준 레스토랑이었다.

 

그전에 마나남과 여기저기 데이트를 다니기도 했으나 사실상 돈도 없는 신세에 레스토랑은 언감생심. 처음 가본 레스토랑은 주눅들기 따악 좋은곳이었다. 뭐 사수가 사준다고 했으니 가격은 신경 산써도 되지만 그전에 컵라면 둘이서 나눠먹던 데이트만 하던 촌놈은 눈이 휘둥그레지기 일쑤였다. 

 

이후에는 취직도 되었고하니 종종 가기도 했지만서도 으리으리한 식당은 거기가 처음이었던듯.

 

그뒤에도 여러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해봤지만 사실 처음 가본곳이라 나름 기억도 많고 그랬던건 사실이다.

 

그 다음에 기억에 남는 식당은 미국 교육가서 간 레스토랑.

처음간 미국 출장에 뭔지도 모르고 그냥 저녁에 배가 고파서 들어간 레스토랑. 그것도 치약 하나 사겠다고 호텔로비에서 이야기하니 차를 타고 가야 한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20분여를 간뒤에 도착한 상가지대. 거기에는 큰 마트와 서점. 그리고 몇개의 식당들이 즐비한곳이었다. 넓디 넓은 마트에서 치약하나 달랑 사들고선 옆에 서점으로 갔는데... 동네 서점이 무슨 우리나라 교보 문고만했던 기억이... 거기서 SF역사에 관한 책을 집어들고선 신단다고 사서 주위를 둘러보니 한적한 곳에 위치한지라 우리나라처럼 택시 승강장이 있고 하진 않았다. 어찌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 식당에서 부탁하면 택시를 불러준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 식당인듯한곳으로 들어가고...

영어도 잘못하는 때였던지라 어버버 하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메뉴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더라. 그때 생각난 선배의 한마디. 모르겠으면 그냥 'Today Special'을 부르짖으라고. 그랬더니 오늘의 스페셜은 T본 스테이크라고. TGIF등에서 종종 들어본 아는 단어라서 그거 달라고, 그래도 좀 안다고 맥주도 한잔.

 

배터지게 먹고 택시도 부탁해서 호텔로 잘 복귀했었다.

 

처음으로 마나님과 TGIF를 갔을때도 이전에 데이트 할때 라면 먹던 생각이 나서 다먹고 난뒤에 영수증 액수를 보면서 이건 코팅해서 길이 길이 보관해야 한다고 둘이서 웃던 기억도 난다.

 

뭐, 그랬다. 인제 한국서 철수 한다니 웬지 추억이 또 하나 줄어드는것 같아서 살짝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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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

일상다반사 2025. 2. 9. 09:38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i_sutyFVkTU?si=F4l7FPwz33HknN-2


반국가세력 찾았다고 신고해야하나?
이쯤되면 폐쇄나 머 이런거해야하는거 아닌가?
역사적으로 1도 도윰이 안되는 무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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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영화이야기 2025. 2. 8. 13:37 Posted by 푸른도시


망했군.
급박한 좀비 영화가 이렇게 질질 끄는 내용전개일줄.
보다 지루해서 디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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