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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새벽 산정상에서 내려본 도시는 푸른색의 도시였다. 그 색처럼 늘 푸른 공간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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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일상다반사 2026. 10. 26. 19:26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살아가면서 항상 하는 생각은 후회할짓은 하지 말자이다.

아버지도 늘 말씀 하셨다. 지나고 나거 후회할거 같으면 해보고 안된다는걸 보고 나서 결정하라고. 일단 해보라고.

 

그래서 늘 지나간일을 이랬으면 어땟을까 하고 생각할짓은 하지 말자고 늘 생각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후회되는일은 있다.

 

그중에 가장 후회되는일은 우리 가족 모두 모였을때 캠코더를 안들고 간거였다.

그때는 무슨 일인가 있으면서 시골에 시제를 모시는 서원에 온 가족이 모이는 일이 생겼다. 정말 온 가족이 다 모였다. 오촌에 칠촌에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돼지를 잡고 마당에 큰 솥에 이틀동안 국을 끓여 가면서 다들 모였었다.

 

그때 떠나신 오촌 숙부 부터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다들 즐겁게 하룻밤을 보냈었다. 그때 결혼한지 얼마 안된 나도 마나님과 같이 참석해서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떡을 나눠 먹고 했었었다. 

 

그때 집에 있던 캠코더가 생각이 났다. 당시 캠코더를 사서 영상을 여기 저기 찍고 그랬었는데 왜 그날은 그걸 가지고 갈 생각을 안했을까? 아버지 어머니도 계셨었고 심지어 오촌 숙부도 살아계실때였다.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잔치를 했었었다. 캠코더 생겼다고 쓸데 없는거 맨날 찍고 그랬는데 왜 그날은 안 가져갔었을까? 왜 그날은 그걸 가져갈 생각을 안했을까?

 

인생에 후회는 없도록 살고 싶지만 몇개 안되는 후회 되는 일중에 하나인듯하다.

 

며칠전 큰 오촌 숙부가 나오시더라. 마당에 들어서시는데 인사를 꾸벅하곤했는데.... 괜시리 다들 그립다.....

나도 늙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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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해봤냐?

일상다반사 2026. 10. 26. 18:5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osCsl0YhlD0?si=OzsYIDuKLG17fr6M

 

저거 해보란 쉐끼 안해보고 말하는거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게임은 게임이고 정치는 정치인거라. 뭐 갖다 붙일게 없으니 별거 가지고 다 지랄이지.

 

글케 난리를 치는데 한국이 배경이라 어쩌고 하는데... 중동 지역이 배경이면 괜찮고 한국이면 안되는거냐? 거기는 전쟁으로 사람이 막 죽고 해도 괜찮고 한국은 그런거 나오는 안되는거냐?

게임이 악영향을 미치고 어쩌고 하는데.. 니들이 그러니 악영향인거야. 게임은 게임이야. 뭘 그런거 가지고 저 지랄들인지...

글고 그럼 2차 대전 배경이면 큰일 나겟네. 거기에 일본 나오고 하면 안되겠네?

 

니들이야 말로 게임과 현실을 착각하지 말라고. 거따가 갖다 붙이지 말고. 뭔 미국에서 총격 사건만 나오문 FPS가 악영향이고 이 지랄이고.... 현실을 보라고 현실을. 일도 안하는 세끼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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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냥

일상다반사 2026. 10. 18. 09:34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r5vsHHPVhJg?si=NGapP5ZSTK2HPbz6

저거 보고 난뒤에 다른회사 차들 소개 영상보니 딱하다는 생각이…
아무리 빠르고 잘빠졌고 소개하면 뭐하냐고….
쟈들은 차가 날아뎅겨~ 우짤겨~ ㅋㅋㅋㅋ

상상들이 현실화가 되는 세상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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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이야기

영화이야기 2026. 10. 12. 15:49 Posted by 푸른도시

요즈음은 그렇게 잘 나누진 않지만 이전에는 B급 영화라는게 있었다. A급 영화라고 하면 막대한 자본을 퍼부어서 만든 영화를 일컫었고, B급은 적은 제작비로 각본의 완성도나 아니면 폭력과 섹스로 점철된 흥미 위주의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일단은 적은 제작비로 만들다 보니 다른거에 집중해서 만들수 밖에 없을거다. 우연히도 내용이 좋던지, 아니면 눈요기로 섹스심벌을 강조하던지, 또 아니면 그냥 피칠갑으로 전체에 뿌리던지 말이다. 사실 지금은 명작이라는둥 어쩌고 난리지만 오래전 '터미네이터'도 B급에 살짝 들어가는편이었다. 저예산 SF로서 말이다.

 

그래도 나름 B급 특유의 감성이랄까, 이런거도 찾아보면 간혹 재밌는것도 많았다. 일부러 이거만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갑자기 왜 B급이라냐면 요즘 영화는 대형 메이저에서 유명한 사람들 모아놓고 돈으로 처발르는데도 데따 재미없는게 많아서 하는 소리다. 이건 돈으로 처발른 B급이라고 해야하나? 뭐 이야기인지 모르겠거나 뭔 이야기인지 빤한데 느려터지고 돈으로 처발랐는데도 재미가 없다면 이건 문제가 많은거 아닌가? 맨날 하는 소리지만 걍 각본가가 다 뒈진건가? 아니면 감독들이 노망이 들었거나 새로운 인물들이 영 별로인걸까?

 

얼마전 본 영화 Matchbox 소개글을 올릴까 하다가 빡쳐서 써본글이다.

맨날 보여주는 진부한 소재에.. 느려터진 전개. 그렇다고 웃긴것도 아니고... 니맛 내맛도 아닌 이런 영화들.

이런걸 이제는 돈 처바른 B급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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