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파카~

지나가다풍경 2014. 5. 16. 18:59 Posted by 푸른도시

힙겹게 서울서 대려온 스군이 뭔가 밋밋해서리...

6천원짜리 시트지를 사서 작업을....


뭔사 쌔삥한걸로 디쟌해서 붙여 볼랬더니... 마나님이 이뿌고 귀여븐거 아니문 절대 안된다는 엄포에... 걍 쵸파로....


컷팅하느라 손꾸락에 힘을 줬더니 컷터날에 너무 눌려서 그런지 계속 아푸다. 이거 며칠 가것군.


여튼... 비누칠 하고.. 붙이는데, 바람이 불면서 휘떡 뒤집어 지고.. 온갖 생쇼를 하면서 겨우 겨우 부착....


운전석쪽은 원래 몸까지 있는 전체였는데.. 컷팅하다 지쳐서 그냥 머리만 남겼다는....


대충 마무리는 되었는데.. 싸구려 시트지인지라, 며칠이나 갈라나.....


PS: 돈생기면 준다는 차값은 언제 줄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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