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에서 가장 좋아하는편.....

원작과 약간 다르지만.. 각색을 잘한듯 합니다...

저 장면에서 어찌나 펑펑 울었는지....


어쩔수 없이 헤어지게 된 연인들....


그 사정을 모두 아는 친구는... 시한부인 친구의 아들과 캣치볼을 하다 오열을 감추지 못합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잘아는 식당이라고 심야식당에 데리고 갑니다..


마지막에는.... 장례식에 갔다온 두 사람에게 마스터는 말없이 술을 부어주고 담배를 피워뭅니다....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d Max : Fury Road  (0) 2015.06.24
Fast and Furious 7  (0) 2015.05.10
SpaceBall  (0) 2015.01.07
House of Cards  (0)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