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깨서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고자 할때...
이전에는 그냥 비틀 비틀 나갔지만 지금은 조심해서 나가야 한다.
요즘은 양 사방 어딘가에 애들이 뻗어서 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큰넘은 원래 성격이 까칠해서인지 내가 깨면 자기도 깨서 쳐다보지만, 둘째나 셋째는 발로 차도 모를정도로 신경 안쓰고 잔다. 덕분에 나만 조심해서 지나가야지 안그러면 밟을수도 있기때문.
역시... 상전을 모시고 사는게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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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깨서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고자 할때...
이전에는 그냥 비틀 비틀 나갔지만 지금은 조심해서 나가야 한다.
요즘은 양 사방 어딘가에 애들이 뻗어서 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큰넘은 원래 성격이 까칠해서인지 내가 깨면 자기도 깨서 쳐다보지만, 둘째나 셋째는 발로 차도 모를정도로 신경 안쓰고 잔다. 덕분에 나만 조심해서 지나가야지 안그러면 밟을수도 있기때문.
역시... 상전을 모시고 사는게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