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

일상다반사 2017. 7. 16. 07:16 Posted by 푸른도시


분명히 아깽이가 3마리가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막내가 안보인다.

제일 작고, 먹을걸 줘도 사람 신경 안쓰고 허겁지겁 먹던 녀석이었는데....

좀 많이 말라서 걱정도 했는데.....

안보인다....


자연의 섭리이겠지만..... 뭔가 안좋아 보였는데 그때 행동을 못했던게 못내 아쉽다.....

막내야...어디있는게니.... 그냥, 어딘가서 잘 살거라 그냥 믿고 싶단다....


추가: 가출 4일만에 돌아왔다... 이눔시키! 어딜 싸돌아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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