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이제는 안계시다는게 와닿지를 않고 있다.
나나는 늘 곁에 있어서 안보인느걸 깨닳을때마다 문득 문득 슬프긴 하지만...
아버지는 멀리 부산에 계셔서 부산만 가면 뵐 수 있을것같다.
부산을 가서는 어디를 찾아봐도 안계시다는걸 알지만....
어느날인가 도 아버지가 안계시다는걸 뼈저리게 느길때가 올테지...
그러면 또 뼈아픈 고통으로 눈물이 나올테고.....
무한 반복이구나....
늘 말씀 없으셨지만....
늘 아닌척하면서 신경 써주시던 아버지....
오늘은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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