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

일상다반사 2023. 9. 8. 09:17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예능이나 유튜브에서 외국인이 한국에서 여행하는 영상이 많다.
특히나 한국에서 일하거나 한국에서 결혼한분들이 부모님 모시고 식당 순례같은거 하는 영상이 종종 보이는데...
부러움의 눈길로 종종 쳐다본다.
저렇게...
부모님 맛난곳에 모시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
계실때 잘하란 소리가 괜히있는게 아니다.
떠나시고 맨날 후회하는게 부모를 떠나 보낸 자식들이 늘상하는 소리인게다..

맨날 술취하면 전화기만 만지작거리는 불효자가 될뿐이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소리  (0) 2023.09.13
조선총독부  (0) 2023.09.1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입국심사편  (0) 2023.09.06
조만간...  (0)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