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국당이었던거야

일상다반사 2006. 9. 26. 15:16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모당이 이름을 개명하였을때,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한적이 있다.
'당나라당? 중국 공산당 같구만'
그냥 우스개 소리였는데, 이제보니 정말 중국당이 맞는것 같다.

미국가서 발언이라고 한답시고(도대체 미국은 머하러 갔는지 모르겠다) 한 발언이,
'옛날에는 중국에 조공과 책공을 바치고 살아남기 위해서 하지 않았느냐' 란 발언이다.

아주 식민지 사관으로 똘똘 뭉쳤다. 이전에 식민지 시대에 이런나라들이 꽤 있다. 식민지에서 독립을 하고나서 기존의 식민지적의 관습이나 습관때문에 나라가 흔들거리고 아직까지 회복을 하지 못한 나라들이 많다. 다 잘나신 나라들이 다 망쳐 놓은거다.
한데, 그 사람들마냥 아직도 식민지 사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저런 소리를 한다.

아주 누구처럼 하느님께 봉헌하는것보다 그냥 땅문서를 미국에다 갖다바치지 그러냐?
이전에 중국에 조공을 하던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시나? 당신들이 정말 만날 입에 발르고 다니는 '국민을 위한' 의원들이 맞는가? 국민을 대표해서? 나라를 대표해서?

아주 거기서 살아라. 대한민국 사람도 아닌데 한국에는 왜 오냐? 식민지를 지배하는 국가에서 사는거 영광아니냐? 거기서 살아라. 한국 오지마라. 땅 썩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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