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일상다반사 2011. 6. 14. 07:04 Posted by 푸른도시
쉬운일이란 절대 없다.
그나마 있다면 울집 냥이들 괴롭히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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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는건 말이지....

일상다반사 2011. 6. 11. 01:08 Posted by 푸른도시
쥐쉐끼 욕한다고 내 블로그....정말이지 몇명 방문하지도 않는 블로그를 블록했다는게...
정말로 재밌는거다.

하루에 100명 이상 방문하던 블로그가 20명 단위로 방문한다는게 너는 이해가 되니?
정말 유명한거도 아니야. 정말 뭔가 영향을 주는거도 아니야.
단순히 100명 이상이 니 욕하는걸 보는걸 겁내서 블록해서 이제는 하루에 20명도 안되는 방문자 수라는게 너무나 재밌다는거지.

내가 니 욕하는게 그렇게 거슬렸니?
그냥 구속을 하지 그랬니?

하하하하하....

오늘도 나는 정부 욕하는 그딴 짓 그만 하라는 댓글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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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일상다반사 2011. 6. 10. 06:24 Posted by 푸른도시
6/10 항쟁이라고 큰 일이 있었다.
오늘이 6월 10일이다. 광화문에서 동생들이 촛불을 밝힐 예정이란다.
어제는 노점상 400여분이 합류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내몰리고, 결국 인사동에서 노점 하시는분들을 내몰아 광장에서 불을 밝히게 만든다. 그러고선 불법이라고 모이지 못하게 한다. 쥐쉐끼도 도망갈 구석을 놓고 몰아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숨이라도 쉴 공간을 만들어 주고 몰아야 한다. 이렇게 벼랑길로 내모는건 아닌건다. 그래 놓고선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집회는 불허한다는 발표나 해대고 있다. 우리는 전혀 안불편하거든?
국민의 뜻이 어쩌고 국민의 의견을 받들어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쉣소리나 씨부리지 말고 진정한 국민의 바램과 목소리가 뭔지를 제발 좀 알아라.
우리도 이런 소리 하지만 너도 그런 생각하겠지? 왜 내 생각을 알아주지 않는걸까? 하고?
내가 옳다 니가 틀렸다 어쩌고 수준을 넘어서서, 중도의 여지를 단 새끼 손가락 만큼이나 열어놓고 해라 제발 좀.

풀빵 아저씨 이용해서 니 선전해 처먹을때는 마구 이용해먹고는 용역깡패 불러서 리어카 뒤집어엎는짓 하면서 왜 니를 이해해 주지 않는냐는 고딴 소리는 말아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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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복하려고?

일상다반사 2011. 6. 7. 06:14 Posted by 푸른도시
현정부가 가장 싫어하는건 뭘까?
바로 '촛불'이다. 촛불이야기만 나오면 경기들리는게 현 정부다. 소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시위는 해외에도 소개될만큼 정점을 찍었었다. 이유는? 소통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소통을 아예 하지 않았기에 발생한거다.

지금?

지금 정부는 검찰 개혁 방해해서 이득챙기는거나 생각하지 반값 등록금 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있다.
결국 소통을 하지 않고 있는거다. 국민이 바라는 이득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당장 자기들 주머니의 이득만 생각하는거다.

하지만 그런 소통없는 정책은 반드시 또 다른 촛불을 부르게 되어 있다.
지금도 매일마다 광화문에서 학생들이, 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번에도 외면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촛불의 파도가 몰려들것을 아직도 니들은 모르는구나....
그러니 나라를 이모양으로 맹글었지.....

니들이 만든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는다. 지난 몇년간은 나중에 꼬옥 '망쳐버린 5년'이라고 이름붙여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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