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식이 없으시던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이전부터 맥을 쓰기도 했지만 다시 질르기가 엄두도 안 났는데, 마침 공동구매를 알려주는 악마같은 동생이 있어서 지름신이 그냥 하강하여 강림하셨습니다. 20대 한정 36만원이더군요. 커헉.... 키보드 마우스 모두 비포함이기때문에 키보드는 사야했습니다. 모니터는 마침 하나 더 있으니 구성이 되지만 이사하면서 그 많던 키보드를 다 버려서 USB 싼거 하나 샀습니다. 정말 오밀조밀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밤새 술 마시고 와서는 냥이 두마리가 미친듯이 밟고 다니는 바람에 6시에 깨서 셋팅을 했습니다. 정말 많이 쉬워졌더군요. 프린터 뿐만 아니라 네트웍으로 윈도우의 폴더까지 모두 공유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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