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들에게 뒷담화 많이 하는놈이로 찍혀 있다.
그러나 친구들은 나를 인정하는 이유는 앞담화는 더 심하게 하는넘인지라 인정한다.
최근 모님에 대해서 뭐라하는 사람이 있길래, 이 사람도 나처럼 친했는데 뒷통수 맞았나보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하는말.. 자기는 그 사람 모른단다.
응?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욕한거임?
무슨 대통령도 아니고.. 국개으원도 아니고... 근데 자신이 안좋은 소리를 들었기에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당사자가 이게 뭔소리냐 그러니 그에 대해선 언급도 없다. 마치 모 대통령이 자신이 한말은 기억에도 없다는듯이.
해서 나는 다짐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욕 따위하는 저런 인간은 되지 말자고....
적어도, 욕도 자격이 되어야 하는 법이다!!!!
PS: 뭣보다 내가 기분이 나쁜것은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자신은 일언반구도 없다는게 더 기분이 나쁘다. 자신이 싸지른건 절대 책임을 안지는건지, 그냥 모른척 하면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응? 모 박씨랑 비슷하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로가 아니다!! (0) | 2016.07.31 |
---|---|
과로 (0) | 2016.07.27 |
그냥......저냥.... (0) | 2016.07.16 |
다행이다... (0) | 201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