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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50건

  1. 2023.08.25 좀 어거지 아닐까?
  2. 2023.08.23 아우.. 답답혀라
  3. 2023.08.22 만남
  4. 2023.08.20 철이 없다
  5. 2023.08.16 건국절
  6. 2023.08.15 잘못된 선례
  7. 2023.08.12 현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8. 2023.08.10 진짜 복사판인거냐?
  9. 2023.08.10 태풍
  10. 2023.08.08 잘난집안자손

좀 어거지 아닐까?

일상다반사 2023. 8. 25. 07:00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y9kUi1Vxffw?si=zlOkDeQYGPt0D_Py

https://youtu.be/mflsd5JzggA?si=3warHqHOdMdbu7fC

결국 일본은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저놈들은 원래 저럴거라는걸 알기에 그런가보다 하지만....
현 정부 쉐키덜은 찬양(?) 하고 난리인데....
원래 제정신으로 저렇게 찬성하는건 아닐테고...
뭔가 돈을. 처먹거나, 이득이 있을테니 저러는거도 알겠다.
그래도.... 좀 더 치밀하게 못하나?
니들이 생각해도 좀 어거지지 않냐? 그런 생각안들어?
안그래? 안그럼 니들은 돌대가리고....
하기사... 머리가 좋았으면 절케 하것스....
요즘은 방류시작하자 마자 수산물 수입금지 때린 중국이 이뻐보인다.

PS: 몇년내 오염수 처먹고 큰 고지라도 볼수있것군.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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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답답혀라

일상다반사 2023. 8. 23. 15:48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뉴스에서 현안으로 질의하는 국회 장면이 나온다.
종종 저딴 주둥이로 어째 국회의원하나 싶은 인물들이 눈에 띈다.

검사나 변호사처럼 입에 8기통 모터를 달란 소리가 아니다. 질의나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고 조목조목 질문을 해야지 무슨 동네 친구들하고 쌈질하다 말 더듬는거도 아니고... 보다 보면 속터쟈 뒤집어진다.

아니다... 국개으원들 질 떨어지는 거야 하루 이틀 일인가...

저런것들 찍어준 밥샵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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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일상다반사 2023. 8. 22. 18:59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OTT에서 본 다큐멘터리에 일본의 쓰나미때 다큐를 보게되었다.
그 다큐는 참사 이후 유령을 만났다는 사례가 많다는 내용이었다.
가만히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
울 아부지나 울 오마니를 그런식으로라도 볼수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그 다큐의 희생자 가족들도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렇게라도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말한마디라도 전하고 싶다고...

난 오늘도 엄마 아부지와 우리 도도, 체리, 나나 사진만 쓰다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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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다

일상다반사 2023. 8. 20. 14:46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사람의 몸에 철이 어느정도는 필요하지만 넘 많으면 죽는다.
ㅋㅋㅋㅋ Fe2가 아니라 다른 이야기지만 괜시리 철이 없다면 소리가 나오면 이 농담이 생각나서 함 써봤다.
종종 철없는 놈이라는둥, 철이 덜 들었다는둥의 이야기를 듣지만 정확히 여기서 '철'이 어떤건지는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러면서 왜 이걸 언급하느냐면 나도 잘 모른다. 걍 그런거다. 내가 무슨 이론가도 아니고 걍 그런가보면 그런듯하다.

갑자기 왜 철이 없다라는게 생각이 났냐면... 세월이 지나고 역사가 더해질수록 철드는 연령이 점차 늦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오래전에는 평균 연령이 어리기도 했지만 조혼의 경우 10대 초반이거나 그 이전에 결혼을 한다. 그리고 이후에 자식을 낳고 가족을 이루게 된다. 뭐 그렇다고 '철이 들었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

그리고 이후에도 보면 3.1 운동이나 이런거에서 대부분 17살이거나 고만 고만할때다. 난 17살때 뭐했냐면 할말 없다. 그리고 4.19 혁명이나 이럴때도 고등학생들이 주축이었고... 

뭐 그때는 그래서 그랬다고 쳐도... 1980년대에 들어서서 민주화를 주도한건 대학생이다. 어느정도 시절이 지나서인가 학생운동하면 대학생으로 옮아갔다. 

시간이 흐르면서 철이 드는 연령대가 점점 올라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니, 꼭 굳이 무슨 정치적 운동이나 이런걸 했다기 보다는 시류를 알고 세상의 올바름을 판단한다는게 철이 든다는 기준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 연령대가 점차 올라가버리는거... 이건 머리가 나빠져가는건가? 아니면 그냥 편한 시류에 편승해가는건가?
걍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도 나이값도 못하고....
이제는 참을성도 없고....걍 수틀리면 칼이나 들고 돌아다니고....
요즘 세상이 뭔 이런가 싶다.
요즘 유명한 해쉬태그 두개만 소개하고 고만 씨부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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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8. 16. 07:21 Posted by 푸른도시

광복절 행사라고 어제는 밖이 시끄러웠다. 

그걸 가만히 지켜 보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우리나라는 해방이 된것인가 하는 생각이. 

뭐, 갑자기 든건 아니고 늘 생각하던거지만.  해방이 되었지만 우리는 일제 앞잡이 숙청에 실패해서 뿌리 뽑지 못한채 어영부영 세월이 흘러갔다. 때문에 과연 해방이 된건가 싶다는거다. 앞잡이들의 후손은 떵떵거리면서 살고, 독립 유공자의 후손들은 힘겹게 살아가고. 딸랑 무공훈장 따위 줘봐야 생활에는 도움도 안되는것들...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하던 앞잡이들은 결국 '건국절'이라는 이상한 카드를 또 꺼내든다. 뭐, 쉽게 말하자면 상해 임시정부를 모두 부정하고 그 뒤에 나라를 일으킨건 이승만이다~라는 귀결로 갈 수 있게 말이다.

..................

니들이 한국을 점령하고 문화말살 정책을 펴던 일본하고 뭔 차이냐? 니들 입맛대로 역사를 막 뜯어 고치고, 니들 유리한쪽으로 조작하고. 그러고 태극기 휘두르면 천년 만년 니들 세상이 되는거냐?

시대는 바뀌고 있단다. 니들은 골방뒤에 숨어서 쑥덕거리면서 음모를 짜고 있겠지만 밝은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온갖 정보를 다 활용하고 있단다.  아둥바둥 그런짓해서 후손에게 참 보기 좋겠다 그지?

아니다. 니들은 니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거것지. 뭐, 그거에 속는 사람들도 나오는거고.

뭐, 그런 니들이 단죄를 아직도 안받고 어물쩍 넘어가고 있는 세상이라서 나도 머라고 단정은 못짔겠다. 천벌을 받는다고.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람을 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고....쥐새끼 같은 그런 삶을 잘 살아봐라. 죽을때도 후회는 안할테지. 일찍 죽어서 더 못모은거만 후회할테지... 뭐,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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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8. 15. 07:12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 새로 나온다는 게임 소개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소개를 대충 보니 이전의 스타쉽 트루퍼스를 게임화한듯하다. 적의 디자인도 그렇고 캐릭터의 디자인도 아마 그러한듯 한데... 가만히 보면서 다시 쓴웃음을 지울수가 없었다.

스타쉽 트푸퍼스는 1959년 로버트 하인리이 원작의 소설이었다. 내가 이걸 읽었던건 86년 쯤이었나 싶다. 오래된 소설이었지만 설정이나 세계관 이런게 맘에 들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그 뒤에 영화화가 된다고 소식을 듣고는 기대가 만빵이었다. 과연 전투 강화복이 어떤 형태로 디자인 되었고, 어떤 형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것인지가 정말 궁금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 완전 기대 폭망이었다. 강화복의 디자인이나 성능등을 기대했건만 예산부족으로 그냥 군복에 헬멧 씌워놓고 강화복이란다. 어처구니가 없다.

실제 원작의 강화복은 어떤 형태냐면 약간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파워드 슈트 같은 느낌이다. 

강화복 움직이는데만 몇달이 걸리고 이걸 능숙하게 이용하여 전투에 참여한다. 그리고 원작에서 언급되지만 실제 대기권 밖의 전함에서 바로 슈트를 입고 지상까지 강하를 한다. 이에 대한 에피소드도 묘사되어 있던게 원작이다. 뭐, 당시 외계인 만드느라 예산 다 써버리고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지만 이게 문제가 되는거다.

외형적인 비쥬얼로 이런거다라는 식으로 영화가 개봉되고 나니 이후에는 그냥 뭐 그런식이다로 넘어가 버린다. 폴 버호벤이 로보캅도 만들고 나름 신선함을 주는 감독이기는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니올시다 였다. 웅장한 느낌의 우주 전쟁을 무슨 저기 외지의 외인부태 같이 그려놓은거다.

원작에 감명을 받았던 사람으로서는 그 뒤에 영상화가 된 작품들은 죄다 쓰레기로만 보일뿐이다. 원래 소설과 영상화는 같이 가기 힘들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여야지. 

이게 바로 잘못된 선례가 아닌가 싶다. 처음 구현을 잘못해서 이게 당연한거처럼 되어버리니 이후에도 바뀌질 않는거다. 잘못된 선례는 잘못된 관례를 낳는거다. 원래 잘못된걸 고쳐야 하지만 원래 그렇다는 논리로 그냥 넘어가 버린다. 

그냥 새로 나온 게임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거기서 거기인걸 보고 괜스리 씁쓸해서 그런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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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8. 12. 08:03 Posted by 푸른도시

[경향의 눈] ‘엉망진창’ 새만금 잼버리의 역설적 교훈 - 경향신문 (khan.co.kr)

 

[경향의 눈] ‘엉망진창’ 새만금 잼버리의 역설적 교훈

파란만장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예상치 못한 태풍 ‘카눈’의 진로로 새만금에서 ...

m.khan.co.kr

말도 많은 새만금 잼버리를 우선은 종료했다.

이제 왜 이런 사태가 나왔는지를 따져봐야 하겠지만 이것도 흐지부지 넘어 갈거라는건 모두가 다안다.

이번의 사태를 보면서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의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된다.

계획도 없고, 어떻게든 가운데서 돈을 빼먹고...아무도 책임 지지 않으려고 하고.. 다른걸로 덮으려고 하고...잘못되면 남탓하고....

전부 다 있다. 하나의 사건이지만 현재 정부가 어떤 상태로 나라를 운영하는지를 모두 보여주는듯하다.

더 한탄스러운건 이전의 그런 쓰레기들과 마찬가지로 저런다고 해서 정신을 절대 안차린다는거다. 그냥 저렇게 살다가 도망가버린다. 절대 안바뀐다. 그게 더 한탄스럽다. 몇년이나 더 저런꼴로 운영을 해나갈테다. 

절대 안바구니다. 천지가 개벽해도 안바뀐다. 교훈? 그 딴거 절대 안배운다. 하늘아래 자신만이 유일한자인데 누구의 소리를 들을것이며, 무슨 교훈을 얻겠는가. 절대 안듣는다. 그게 답답한거다. 저런거 밑에서 몇년을 더 고생해야 한다는게, 그게 답답한거다.

아무리 엉망이라고 해도, 저렇게 심한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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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8. 10. 21:4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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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8. 10. 08:45 Posted by 푸른도시

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는 경우

대통령 진두 지휘아래 준비된 대책으로 국난을 극복했다.

 

피해가 발생하여 상황이 안좋은 경우

태풍 발생 배후에는 전정부가

태풍 피해는 전정부 카르텔 때문에 연계발생

피해를 최소화할랬으나 전정부 배후세력 때문에 확대

 

머... 이런식의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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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8. 8. 20:50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oG6bI6ZIJz0

내가 볼때는 저 전북도 단장님....
욜나 잘난 집안의 잘배운 자손임이 분명하다. 저 격앙된 순간에도 비속어를 섞지 않고 화낸 모습을 보이시는걸 보니 아주 잘 배운 집안의 자손임이 분명하다.
나 같으면 저 순간 영상이 삐처리 되어 뉴스에 나오지도 못했을거다.
진짜 저분은 그... 머냐.... 점잖은 집안의 자손이심이 분명하다.

아니.. 정치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저 잼버리 가는 아이들 나이 해봐야 중학생 아니면 많아봐야 고등학생이다.
우리 딸애들 샤워장에 숨어든 새끼가 잡혔는데 경미해? 니 새끼들은 그냥 벌거벗고 뎅기라고 갈켰냐?
난 내가 그 순간 샤워장 드갔으면 그 새끼 경찰 올때까지 다른 사람이 안말이면 패죽였을거다.
아오....
울나라 대가리가 빡대가리인건 알겠어. 머. 그래. 사람들이 선택했으니 씨발 5년은 참으께.
근데 밑에것들은 머냐?
대가리가 장식품 이전에 신발 상식이 있어야 할거 아녀.. 상식이.
상식도 없는 무슨 원숭이 새끼... 아니다. 원숭이도 저정도 분별력은 있더라...
에효... 말을 말자...
제발 부탁하건데....
대가리는 장식품이 아냐.. 이 xxxx랄것들아....
생각 좀 하고 살자.
딴건 몰라도 니들도 자식은 있을거 아... 아니다. 그건 미안하다. 니들은 니새끼들만 중요하지 남의집 자식들은 상관 안하지....
에혀.... 걍 싸그리 불도저로 밀어서 파뮫어도 땅에 미안한 쉐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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