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라는걸 가만히 쳐다보면 소리 없이 모래가 쌓이는게 보인다.
마치 소리 없이 모래가 쌓여가는것처럼 알게 모르게 일상의 스트레스가 쌓여가는데.. 이걸 어찌 풀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
마치 위 아래가 막혀 있는 모래시계처럼 뚫고 나갈 자리를 못찾는데.. 가스가 쌓여가는것처럼 어느순간 터져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꼬인것도 아니고 어느때부턴가 쌓여가는 모래만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쎄다.... (0) | 2013.03.06 |
---|---|
This is Arirang (0) | 2013.03.05 |
3.1절인데.... (4) | 2013.03.01 |
다됬군..다됬어... (0) | 201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