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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13. 7. 30. 10:11 Posted by 푸른도시



1947년 실제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처음 등단한 재키로빈슨 선수의 이야기인 42.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가 어디냐고 물으면 나는 서슴치 않고 미국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 다음은? 한국이다.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인정해줄 수 있는것이 그런 잘못을 인정하고 이제는 극복해야 한다고 늘 주장한다. 다른 한편의 이야기도 있는것이다. 드라마 24를 보면서 놀랐던것은 실제 전쟁을 일으킨것은 미국의 보안관 주의때문에 일어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드라마 내내 토로한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한 사과를 한다면 받아줄 수 있다.


독일이 그러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세계에 사과를 했다. 그러나 일본은? 아직도 정복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실패를 정복 야욕을 모아서 은근슬쩍 내세우고 있다. 영원히 인정 못받을 족속들이다....


머... 우리도 통권정치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나라인데 뭔 할말이 있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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