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ar Z

영화이야기 2013. 9. 3. 22:19 Posted by 푸른도시



아... 너무 기대를 하고 감상을 시작해서 그런가....

뜬금없는 애정행각과 가족애로 맥을 탁탁 끊질 않나... 조용히 하라는데 일부러 전화질해서 남편 죽이려는 마누라가 있질 않나... 


여튼... 무슨 억지스레 하지말라는건 다보여 주려 노력하는....


저러면 극적이라 보일꺼라고 감독은 집어넣은건가? 무슨 시장바닥에 시찰나간다고 떡볶이 사처먹는 소리하고 앉아 있는거다..


허탈해서 엔딩을 봐야 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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