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질없는것을...

일상다반사 2014. 1. 8. 09:30 Posted by 푸른도시

혹자는 쓰는글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원하기도 하고 그거에 공감하면서 글을 쓰기도 한다. SNS 같은데서 활동하시는분들이 그러하실것이다.


통신생활 한 20년 넘게 하다보니 이제는 그거도 귀찮다.


사실 글을 쓰면서 내 글에 대해서 어떤 반응이나 뭔가를 답변하는거에 댓글 쓰는거도 지쳤다.


뭐 그거에 일일이 답변달아봐야 원글보다 답변다는데 시간이 더먹히고.. 쓰다보면 내가 이걸 왜 답변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혼자 씨부리고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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