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약속

영화이야기 2014. 2. 5. 10:52 Posted by 푸른도시



처음 제작할때도 제작두레에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참여를 했다.

나중에 시사회에 초청한다는 메일이 왔지만 안갔다. 이건 돈을 주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제작이 잘 될까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제작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개봉을 앞두고 상영관은 축소되었다. 역시나 우려하던게 터진거다. 그래, 세상은 아직도 가진자들만이 큰소리치고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는것은 어떻게든 숨기려고 든다.


가주마. 적은 상영관이라도 악착같이 가서 상영관을 늘리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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