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만화이야기 2016. 1. 20. 19:59 Posted by 푸른도시

자기의 외로움에 정신이 팔려.

다른 누군가의 외로움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그렇게 어리석은 나에게

제야의 종소리는 사르륵 사르륵 내려앉고.

큰 강물처럼 느릿느릿

새로운 한해가 다가오고있다..

- '3월의 라이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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