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좋아보여서 병원을 데려가니 다시 요도가 막혀서 뚫어주고 시트지 한장을 흠뻑 적실만큼 오줌을 싸고 왔다.살 안빠졌다고 의사샘한테 야단맞고 식사량을 확 줄였더니 계속 시무룩한채 돌아다니는 막내...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단다.. 안그럼 더 아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