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는... 정말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건 없어.
'못하는 것'과 '실패'는 달라
그리고 그건 말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와도 달라.
- '현대 마녀의 취직사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