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일상다반사 2017. 2. 4. 08:03 Posted by 푸른도시

사람이 분위기라는게있다.
마음먹기 달린거지만 나이를 먹어도 젊게 살려는 사람과 나이를 먹었다고 티를 엄청내는 사람들.
나보다 어리거나 같음에도 불구하고 무진장 노친네 행세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런식의 꼰대로 보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를 먹은 만큼 나이값도 해야겠지만 굳이 나이 먹은 티는 안내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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