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열쇠라는건 없다.
자물쇠는 거기에 적합한 열쇠가 있을뿐이지 만능열쇠라는건 없다. 결국 열쇠가 아닌 다른걸로 열게되는 치팅물건일뿐이다.
요즘보면 뭐만 하면 청와대청원이다. 청와대청원은 그런 의미가 아닐텐데 수틀리면 전부 청와대청원이다.
뭐, 딱히 어디다 이야기해야할지 모르니 그런건 알지만, 이게 청원수가 20만이 넘어가면 청와대에서 답변을 해야 하는거다. 그러면 결국 그 사건이 청와대에서 관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해야 하고 조사가 끝나야 답변을 하게될것이다. 이게 국고 낭비라는거다. 다른일 해야 할 시간에 나경원이 조사나 해야하게 만들었으니....
뭐 화가 나고 그런건 알겠는데... 이제 아무거나 청와대 청원넣고 하는거 하지말자.
내가 볼때는 오히려 청와대 괴롭히려고 작정한거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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