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대한 단상

잡다한디지털~ 2018. 11. 2. 14:45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 신모델이 나왔다.

기대도 없고 관심도 없었지만 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최상위 모델은 한국돈으로 247만원이다.

허거덩....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때 열광했던건 사실이다. 사실상 내가 필요로 하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잡스형아는 아이패드에 대해서 노트북과 전화기의 중간 단계에서 필요한 제품이기에 개발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패드 프로는 뭔가? 노트북보다 열나 비싸다.


잡스형아가 떠나고 그 뒤를 이은게 팀쿡이다.

하지만 나는 팀쿡의 행보를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아니 이해할 수 있다. 돈독에 열나 오른게 분명하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있는 제품으로 얼마나 돈을 처 벌어 제끼냐가 관건인게 분명하다.


늘 이야기한것처럼 노치 디자인도 새로운 디자인을 내야 한다는 압박에 쫓겨서 대충 설계해서 내놓은 졸작중에 하나이며, 프로는 이전의 잡스형아의 유산을 이어받아서 기능만 처발라서 돈을 웡청 올려서 벌어 처먹겠다는 수단으로 개발한게 분명하다.


인제 다시는 애플 제품은 안쓰겠다.

적어도 팀 쿡이라는 돈벌레가 군림하는 동안에는 안쓰겠다.


아이패드 6세대 질른게 너무나 후회되는 오늘이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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