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미우스 함장님

영화이야기 2020. 11. 1. 10:47 Posted by 푸른도시

향년 90세로 숀 코넬리님이 떠나셨네요...

어릴적 007은 잘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어느날 보게된 움베르토 에코 원작의 장미의 이름에서 수도사로 나오시는걸 보면서 우와... 연기 잘하시는데? 누구지? 어디서 본듯한데... 하다가 알게된 아저씨.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역도 너무나 조화로웠고, 좋아하던 소설이 영화화 된다고 할때 붉은10월호의 라미우스 함장은 누가 할까 하다가 극장에서 처음 본순간 헉..

저의 영원한 라미우스 함장님입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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