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영화이야기 2024. 2. 22. 06:53 Posted by 푸른도시

널리 알려진 웹툰을 실사화 해서 줄거리는 검증 받은듯. 

요즘은 개나 소나 웹툰 실사라니.. 뭐 시대의 흐름이것지.

 

교차편집이나 슬로우의 적극활용등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건 잘한듯.\

 

최우식의 연기는 갈수록 늘어나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듯하다.

손돌구는.... 어디나 비슷하게 나오는듯한데... 이번에 좀 다르면 했는데....

 

원작과 다른건 이해하겠다. 하지만 간혹 보이는 (나체씬 같은거) 장면들은 마치 아기가 장난감 칼을 들고 나도 할 수 있다는걸 소리치는듯한 느낌? 굳이 필요없는데 OTT의 자유분방함이라고 꼭 그렇게 해야했나 싶은 부분들이 눈에 띈다. 그게 흠인듯.

 

타짜의 혜수 언냐의 외침이 기억난다... "나도 쏠슈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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