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이기에 감사하며

일상다반사 2014. 8. 15. 10:48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에는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데, 개나타를 몰고 직진차선에서 밀어붙인다. 좌회전하면 2차선 도로라 피할때도 없는데 말이다. 결국 급정거를 하게 되었다.


어제도 미친듯이 달려드는 버스때문에 사고가 날뻔... 그 덩치로 밀어붙인다. 중앙선 넘어서 마구 추월하다가 상대편에서 오는차때문에 나를 그렇게 밀어붙인거다.


빵빵거리고 하이빔쏘고 x랄 발광을 했다.

욕도 하고 그랬으나... 어쩔것인가. 가서 세우라고 막지 않는한 소용이 없는것을.


그러나!!!!!


문명의 이기때문에 많은 혜택을 받는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상품권을 쏴드릴 수 있다. 국민신문고 가서 경찰청 선택하고 블랙박스 동영상 첨부해서 상세히 내역을 알려드리면 경찰청용으로만 가능한 상품권이 날라간다. 기한내에 돈을 꼬옥 내야 하는 상품권이.


그래, 인제는 욕하고 말지 않고 꼭꼭 영상 첨부해서 날려주마. 재수없었다고? 니들이 한건 재수가 문제가 아니야. 다른 사람들 사고를 내게하고 니들은 도망갈 뻔뻔한 짓거리야. 적어도 딱지는 자꾸 받아봐야 그런짓 안하겠지? 닭대가리도 반복학습하면 알아먹더라. 국민신문고를 애용해서 많은 세금 확보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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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에 드셔여?

일상다반사 2014. 8. 14. 10:45 Posted by 푸른도시



일때문에 오게 되었지만, 결국 여기서 계속 살아야 할거 같다.


백중도 되었고... 풍광좋은곳에 절이 보여서, 어머니 위패를 안치했다. 산자락에 있어서 경치도 그만이어서 좋아하실듯 하다...


이곳을 그렇게도 사랑하시던 엄마였는데... 인제사 오시게 되었네요.

엄마가 평소에 하던 농담처럼 하와이는 아니어도 괜찮지요? 난중에는 아버지랑 같이 경치 구경하시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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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일상다반사 2014. 8. 11. 15:11 Posted by 푸른도시

사실...

서울서 마음이 많이 다쳐서 온듯하다....  


몸은 둘째치고...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여서 내려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연찮게도 많은 인연이 생겼다. 놀라울정도로...

내가 오히려 발톱을 세우고 경계심으로 대했건만.. 사람들은 순수하게 우릴 대해준다. 순진한 사람들...


이 사람들 인연에 감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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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4. 8. 7. 11:40 Posted by 푸른도시

아는 행님들은 그냥 행님으로 다 통일되지만, 동생들은 이름을 다 외워야 한다.


(아우~ 구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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