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아침에 뭔가 개운치 않은듯하지만 출근을 하는디...

가는 도중에 도저히 안되어서 결국 차를 돌려서 집으로 돌아옴.

어질 어질 하고... 감기기운도 있고....

도저히 안되어서 병원으로...

과로로 인한 탈진이란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내가? 

그래도 일 열심히 해서 그런거라니~

난 친구들에게 뒷담화 많이 하는놈이로 찍혀 있다.

그러나 친구들은 나를 인정하는 이유는 앞담화는 더 심하게 하는넘인지라 인정한다.

최근 모님에 대해서 뭐라하는 사람이 있길래, 이 사람도 나처럼 친했는데 뒷통수 맞았나보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하는말.. 자기는 그 사람 모른단다.

응?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욕한거임?

무슨 대통령도 아니고.. 국개으원도 아니고... 근데 자신이 안좋은 소리를 들었기에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당사자가 이게 뭔소리냐 그러니 그에 대해선 언급도 없다. 마치 모 대통령이 자신이 한말은 기억에도 없다는듯이.

해서 나는 다짐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욕 따위하는 저런 인간은 되지 말자고....

적어도, 욕도 자격이 되어야 하는 법이다!!!!

PS: 뭣보다 내가 기분이 나쁜것은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자신은 일언반구도 없다는게 더 기분이 나쁘다. 자신이 싸지른건 절대 책임을 안지는건지, 그냥 모른척 하면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응? 모 박씨랑 비슷하네?

여기서 살면서 든 생각은...

여기서는 살면서 적은 안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이 좁은데서 적 맹글어봐야... 살기 힘들어질듯하다는....

내일은 일이 없어서 하루 휴식....

안그래도 비가 많이 올려는지 무릎이 시린데...

다행이다....

무조건 찬성한다고 소리지르는것들을 전부 한 도시로 이주시킨후

거기다 사드랑 핵발전소를 설치하는겁니다.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