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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i 9T 가 선택되다

잡다한디지털~ 2020. 2. 12. 19:12 Posted by 푸른도시

늘 이야기 하지만 나는 노치를 극도로 혐오한다.

애시당초 노치 디자인이라는건 나오면 안되는거였다. 그건 테스트 단계에서 해볼만한거지 상품화를 해서는 안되는거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개발자의 무한한 노력이 들어가긴했으나 그걸 떡하니 내놓고 이러이러한 연유로 이 모양 요꼴이 되었으니 니들이 이해하고 써라는 식이다.

아무리 봐도 새로운 제품을 빨리 뽑아내라는 돈독오른 팀쿡의 요구로 개발팀에서 도저히 안되니 그냥 개발중이던거에서 하나 휙 던져주고 그걸 상품화 하고... 그리고 애플이 한다니 개나 소나 다 따라해서 이게 대세다~ 라는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를 하는게 노치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여튼, 나는 노치 디자인이 싫다. 그래서 폰을 바꾼다면 노치니 물방울이니 이따구 소리 들어가면 일단 선택에서 제외다.

LG V30을 결국 2년동안 쓰게 되었고, 완전 똥값으로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꼬박 꼬박 할부금을 퍼박은 나자신을 욕하면서 정나미가 떨어져버린 폰을 대체할걸 물색하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기준은..

1. 사진이 그런대로 잘 나와주면 좋겠다.

요즘은 폰으로 웬만한건 다 찍을 수 있다. 최고 1억만 화소로 5배 광학줌까지 되는 세상인지라, 그래도 DxoMark에서 좀 점수높은 폰이면 좋겠다는게 선택사항중 하나였다. 글고, 나는 셀프 카메라를 잘 안찍어서, 전면 카메라는 그닥 필요 없다.

2. 무조건 노치는 안된다.

앞서 말하듯 나는 노치를 안좋아하니 노치 들어간 모델은 그냥 제외다. 안쓴다.

3. 용량도 좀 있으면 좋겠다.

사실 V30은 64GB이다. 하지만 여기서 늘 남는 용량은 20~30GB가 남아돈다. 결국 넣어서 쓰는게 별로 없으니 용량은 별 걱정없긴 하다. 하지만 어디 갈때는 교통수단 안에서 시간을 떼울 수 있는 영화 같은걸 넣으니 SD 카드를 쓰게 된다. 따라서 그냥 용량이 좀 크면 추가 확장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추가 확장하고 관리하는거 구찮다.

4. 가격도 좀 싸면 좋것다.

솔직히 전화기에 백만원 돈이 들어간다는게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된다. V30도 할부긴 했지만 96만원이라는 돈을 쏟아부었으니... 내가 지금 쓰는 PC도 그정도까진 안한다. 적어도 50만원 이하면 수긍이 될듯하다.

5. 3.5mm 오디오잭이 있으면 좋것다.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도 나오고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장만하면 좋겠지만, 사실 나는 귀찮은건 따악 질색이다. (점점 게을러지고 있다)

전화기 충전 꼬박 꼬박 챙기는것도 귀찮은판에 이어폰 충전까지 챙기는건 귀찮다. 그냥 이어폰 꽂아서 쓰는게 제일 편하다. 그래도 V30에 끼워준 번들 이어폰이 나름 음질이 맘에 들어서 애용하는중이다.

글고 무조건 삼성은 제외다. 이재용이 재판 비용 보테줄일있나....

뭐, 이정도? 나야 게임도 잘 안하고 검색 위주와 사진 찍기 용도로만 쓰니 CPU가 음층 빠르고 이런거도 필요없다. 그래서 제품을 물색한 결과.. 

 

ASUS ZenFone 6

 

 

좀 희안한 방법으로 셀프 카메라 문제를 해결했다. 뒤의 메인 카메라를 전면으로 젖히면서 그걸로 셀프 카메라도 찍을 수 있게 만들었다. 게다가 저게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파노라마를 찍는 기능은 정말 탐이 나더라.

당연히 화면은 전면 스크린이 되었고. 나름 괜찮은듯 한데.. 이게 가격이 잘 안내려간다. 최저 80만원대까지 내려오긴 했는데, 후속 모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안내려간다.

무슨 깡인건지... 맘에 들기는 했지만 가격 때문에 포기.

 

OnePlus 7 Pro

 

 

모든 좋은건 하나에 다 때려박겠다는 모토로 제품을 내놓은 OnePlus. 언젠가 한번은 써보고 싶지만 이것도 좋다는거만 다 때려박아서인지 가격이 상당하다. 셀프 카메라를 팝업으로 해결해서 전면 스크린을 완성했다.

삼성의 갠역시를 본따서인지 곡선 스크린이라는데.. 다른건 몰라도 이것도 가격이 70만원에서 내려가질 않으니 패스.

 

Xaiomi Mi 9T/9T Pro

 

 

그 담에 눈에 들어온게 샤오미의 9T 시리즈다. CPU만 높은걸 끼워서 Pro라고 두가지 모델이 있지만 CPU 말고는 그닥 차이가 없다고 한다.

이거도 OnePlus 7 Pro와 마찬가지로 팝업 방식으로 셀프 카메라를 구성했다. 당연히 전면 스크린이다.

그리고, 카메라 성능도 꽤나 호평이다. 가격은 내가 예상한 가격보다 더 저렴. 비슷한 가격대로 이전에 나온 모델이기는 하지만 상위레벨급의 Mi Mix 3도 있다. 하지만 9T 보다 전해 모델이어서 카메라 화소수도 작지만 일단 3.5mm 이어폰 잭이 없다는게 맘에 안들어서 제외했다.

이 외에도 Oppo나 화웨이등에서 만드는것도 있지만 일단 중국 전용 모델들인지라 글로벌롬이 안들어간다. 결국 한글로 쓸려면 이것 저것 방법을 써야 하고, 영문롬으로 갈아 엎을 수야 있지만 그렇게 되면 언락을 해야 하므로 금융앱 이용은 물건너 가는거다. 뭐, 단순 언루팅이면 그냥 쓸수도 있다지만 이제는 롬 갈아엎고 하는거도 귀찮다. 미패드도 귀찮아 죽을뻔했는데 말이다.

결국 결론에 봉착한게 미 9T이다.

Pro 모델도 있고 얼마 안주면 살 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CPU 높아봐야 어따 쓰나 싶었다. 결국 남는돈은 고기나 사먹자는 생각에 패스.

경품 쿠폰, 포인트, 이것 저것 다 때려박고 할인 받아서 부가세/배송비 모두 포함해서 357000원에 결재!!

마침 포기한 돈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들어왔다. 꽁돈이라 생각하니 잘되었다, 이김에 전화기나 질러보자는 생각에 이걸로 결재. 요즘 참 좋은건 토스앱이 해외결제도 지원한다는 거다. 이런걸 보면 한편으로는 돈 버는건 쉽지만 질르는건 정말 순식간이라는 생각..ㅠㅠ

 

 

 

 

이전에 주욱 써오던 제품들로 비교를 해보았다. GSM Arena에서 비교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편하다.

결국 2년 주기로 변경해오는거라고 보면 되것고, 무게는 143g에서 158g, 이제는 191g까지 갔다.

결국 화면이 4.7인치에서 6인치로, 거기서 6.39인치로 바뀐거니 무게가 나갈만도 하다. 거기에 배터리도 1715mAh에서 3300으로.. 종국에는 4000까지 갔다. 얼마나 오래갈런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하지만 화면의 선명도는 V30이 더 높다. 해상도가 높기 대문에 표현픽셀이 최고도이다. 뭐, 이제는 눈도 나빠져서 그런거도 잘 모르것다. 더욱이 폰에 영화 같은거 담아서 다닐때는 그냥 720p로 담아서 다니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아져도 거기서 거기다.

 

좌측이 Mi 9T / 우측이 V30

 

여하튼 제품이 오고, 꺼내보니 역시나 화면이 커진게 눈에 띈다. 화면이 커지니 좋은점은 스크린 키보드에서 오타가 좀 줄었다는거다. 난 손가락이 커서인지 늘 오타가 나오는게 짜증이 났었는디, 이건 어쩔 수 없다.

지문 인식도 전면에서 가능하고, 구글 백업으로 이동을 하니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 백업이 되었다.

이전의 아이폰 처럼 영혼까지 백업은 안되더라도 문자나 기타 로그 정보등은 복구가 되었다. 하지만 인증서나 금융 관련은 전부 새로 재설치 및 등록을 해줘야했고, 등록된 부분이나 이런거도 백업은 안되었기에 다시 설정들을 잡아줘야 한다. 처음에 연락처나 이런건 잘 안올라오는거 같아서 이리저리 뒤져보는데, 복구에 시간이 좀 걸리기에 시간이 경과하고 나니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이후에 시스템 업데이트를 시도하니 Android 10 기본인 MIUI 11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일단 이것 저것 해보고는 있으나 뭐 그다지 변화를 바란건 아니고 대부분의 구성도 기존의 걸로 바꾼덕에 느끼는 감흥은 적다.

화면이 커져서 좋다는거? 하지만 화면이 커지면서 휴대는 좀더 불편해지기는 했다. 바지 주머니에서 상당히 많은 부피를 차지한다. 쯧. 무게는 무겁다는건 아직 잘 못 느끼겠다. (근육이 늘어난건가?)

 

 

상당부분에 카메라나, 기타 장치들을 없애서 널찍한 화면은 정말 마음에 들고 있다. 하지만 화면이 커지니 글꼴이 작아져서 잘 안보이는... (쿨럭~) 글꼴은 가장 크게로 선택하고 있다.

제일 기대가 되었던건 사진 기능이었는데, 아직 잘 몰라서인지 아니면 익숙치가 않아서 인지 잘 모르겠다. 48MP로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찍히는게 아니라 선택을 해주어야 한다. 기본 사진은 12MP로 촬영이 되고, 촬영 모드에서 선택을 하면 48MP로 촬영이 가능하다.

 

 

색감이나 이런건 괜찮은것 같은데, 설정을 뭔가 잘못한건지 약간 뿌연 느낌도 든다. 이건 좀더 써봐야 할듯.

글고 자꾸 찍어보다 보니 기본 12MP는 노출이나 색상등을 자동으로 해주는 AI 기능이 작동하는데, 48MP로 하면 이 기능이 작동을 안하는듯 하다.

그외 반응 속도나 이런건 빠릿빠릿하다. 730이라고 느리다던가 하는건 못 느끼겠다. 일단 게임 같은걸 잘 안하니 모르겠고, 메모리가 6G 인것도 속도 빠른거에 도움을 줄지도.통화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VOLTE 설정도 해줘야 한다는데, 이건 통신사에 전화해서 등록하고 하는거니 그냥 귀찮아서 패스. 어차피 한달에 통화량 100분 중에 10분도 채 못쓰는 내 전화 습관은 품질 좋아봐야 소용이 없으니다.

글고, FM 라디오 내장이다. 통신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하는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통신사 놈들이 자기들 데이터 적게 쓸까봐 다 빼버리는 그 라디오다. 이전에 잠깐 써볼려고 했던 Vernee Mix 2 조차도 라디오는 내장되어 있었다.

좀더 써봐야 뭔가 불편한거나 쓸만한거 같은데 나올듯 하다.

여튼 앞으로 몇년간 잘 부탁한다이.

PS1: 제품보다 먼저 주문한 케이스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덕에 한달이 넘게 소식들이 없다.

PS2: 보안 업데이트를 했더니 재난문자가 안온다. 한참 찾았다. 잊어버리니 적어놔야지, (설정 - 앱 - 시스템 앱 설정 - 메시지 - 긴급경보 - 더보기 - 설정 - 경고 알림)

PS3: 여전히 재난문자가 안온다. 알림앱인가를 설치했는데도 감감 무소식.. 결국 샤오미에 문의 해봤는디 언제 답변이 올지는 몰것당.

재난문자 오류

샤오미에 문의했더니 담날 바로 답변이 왔다.

현재 MIUI 11.0.4로 그냥 업데이트를 하면 재난문자가 문제가 생기는걸 인지하고 있단다.

따라서 업데이트를 하려면 공장초기화를 하고 해야 한단다. 이건 다음에 해결이 가능하다는디.. 여튼 지금은 업데이트를 안하는게 나을듯. 답변에 온대로 로컬백업으로 백업하고 공장초기화를 한뒤에 업데이트에서 항목이 없어도 상단의 ... 을 눌러서 최신업데이트 다운로드를 한 후에 진행을 하면 된단다.

아직 재난 문자가 안와서 잘 되었는지는 몰것다.

역시나 안드는 영혼까지 백업이 안된다. 결국 모든걸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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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박스S로 오다

잡다한디지털~ 2020. 1. 11. 20:36 Posted by 푸른도시

Beelink GS1을 거쳐서 H96 3318로 왔지만.. 이건 OS도 올라가고 메모리도 커졌건만 버벅거림은 더 심해졌다.

적어도 CPU가 좀 나아져서 인지 영상 끊기는건 좀 줄었지만, 그래도 이용하면서 뭔가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아무래도 정신 건강상 안좋은것 같다. 결국 리모콘을 집어 던지고 그냥 다른거 다 포기하고 그냥 무난한 미박스S나 질러야겠다고 결론. 더욱이나 제일 큰 포인트는 H96 놈들 일을 안하는지 문의를 해도 묵묵부답이다. 맨처음에는 홈페이지의 문의란에 썼다. 답이 없어서 Support 이메일이 있길래 거기로 보냈다. 답이 없다. 며칠뒤 다시 포워딩을 해봤는데도 답이 없다. 페북을 뒤지니 페이지가 있길래 들어가서 썼다. 그것도 답이 없다. 그래서 페북메신저로 열나 불러봤다. 허공만 맴돈다. 정나미가 왕창 떨어진다.

한번 찍힌놈은 영원히 찍힌놈이라고.. 맘에 안드니 이것저것 다 맘에 안들기 시작한다. 넷플릭스도 인증이 안되어 있어서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작동을 않는다. 구버전의 경우에는 키보드나 리모콘 모두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재생중인 영상 목록에서 옆으로 넘어가질 않는다. 뭘 어쩌라는건지. 결국 리스트를 다시 불러서 선택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전에 GS1의 경우에는 이런 불편은 없었다.

거기다 전원 켜고 볼륨이 최소화된걸 올려줘야 하는거도 귀찮다. TV를 제어해서 전원을 끄면 같이 꺼진다는데, 이건 먹통이다. (이건 울집 TV가 구형이어서 그런걸로 밝혀짐)

일단 USB 포트가 2개 이상이 필요했던건 무선 키보드를 연결하고 외장 하드도 연결해야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유기의 NAS 기능을 이용하면서 굳이 2개 이상이 없어도 괜찮다는 결론에 봉착.

할인쿠폰과 포인트까지 써가면서 64300원에 결재. 그러나 며칠뒤 페북 보다 링크가 보여서 눌렀더니 쿠팡에서 63500원에 판매. 젠장....

여튼 잘 도착.

 

 

주문하고선 아차 싶었는데, 다시 들어가서 보니 전원코드 선택 옵션이 아예 없다. 아니나 다를까 EU 코드가 왔다. 이게 우리나라 220V랑 비슷하다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약간 헐거워서 상당히 위험하다. 일단 여행용 어댑터 굴러뎅기는게 하나있어서 끼웠다. 다음에 주문할때는 반드시 US 코드로 주문해야것다.

4K를 지원한다는데, 울집 TV는 1080P가 한계이므로 잘 되는지는 모르것다. 뭐 다른 사람들이 잘 된다니 잘 되것지.

이전에 이용하던 장비들도 4K는 지원한다는데,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므로 패스.

미박스 리뷰나 이런거는 많으니 오늘은 기존 장비들과 장단점 비교.

 

 

  Beelink GS1 H96 Max 3318 MiBox S
장점 가장 무난한 장비
무선연결 한글 키보드도 잘 작동한다
구형TV의 경우 전원버튼이 따로있어서 하나로 이용이 가능하다
용량이 크다
최신OS이다
전면 시계가있다

CPU 속도가 맘에 든다
리모컨이 블루투스라서 정면을 향하지 않아도 된다
Netflix인증 기기라서 리모컨에도 버튼이있다

현재로서는 기존 장비들 대비 작동하는 파일이나 코덱들이 제일 나은것 같다

단점

Android 7.1

CPU가 딸린다
용량이 적다

장점들이라 썼지만 하나같이 부족하다
무선 키보드 작동이 오류가 많다
Netflix 미지원으로 최신앱이 지원안된다

첨부된 설명서는 엉뚱한 다른 모델거다

확장포트가 부족하다
HDMI CEC 기능으로 TV 전원 제어도 된다지만 구형TV는 작동않는다

Android TV OS라서 다른앱 설치가 귀찮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저처럼,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가끔 nPlayer로 NAS의 동영상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미박스S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다른거 다들 시행착오일뿐인듯...

뭣보다.. H96은 답변 안해주면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힘.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추가 할듯.

PS1 : 업데이트를 눌렀더니 9.0으로 업데가 되었다.

PS2 : 블루투스 리모콘이 정말 맘에 든다. (TV까지 제어되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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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패드4 커스텀롬 #2

잡다한디지털~ 2019. 12. 18. 08:47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미패드4 커스텀롬에 대해서 그럭저럭 정리를 했지만.. EU 롬이 미패드4 지원을 중단해서 안드로이드 8.1에서 더 이상 업그레이드는 없다.

EU롬을 제외한 나머지 3군데는 안드로이드 9 지원롬을 만들었다. 그러나 Havoc 롬은 8월에 업그레이드를 중단해서 9에서 끝났다. 따라서 10까지 베타버전을 개발중인건 현재로서는 모키롬과 리니지OS 두군데이다.

별로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설치해본다고 해본 리니지OS 16이 뭔가 거시기 한것이 다른걸 설치해볼까 하다가 그냥 리니지OS 17을 한번 해봤다. 자주 보는 Flipboard와 AirComix에서 화면을 넘길때 스피커에서 '탁' 하고 이상한 소리가 난다. 뭐, 그런가 보다 하고 썼지만 이게 아주 거슬리는 소리였던지라 도저히 안되겠더라.

EU롬의 경우에는 모든 구글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롬들의 경우에는 Gapps를 설치해줘야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리니지에서 제공하는 Gapps는 버전이 굉장히 많은데, 그냥 나같은 경우는 기본만 있는 nano를 선택했다. 그게 다운로드가 제일 많아서 그냥 대중적인듯 해보였다.

리니지OS 설치후에 Gapps를 설치해줬다. 싹 밀고 설치할까 하다가 귀찮음에 그냥 16위에 17을 올려버렸다. Gapps도 설치 안해주면 계속 에러화면만 나온다.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현재로서는 작동에 이상은 없는데, 홈 화면의 폭이 줄었다고 해야 하나? 전에는 아이콘이나 시계를 베젤 가까이 둘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한가운데로 모인듯한 느낌? 모여라 꿈동산?

원래 배터리 이용량이나 이런건 신경 안쓰던 지라 잘모르겠고, 뭐 더 빨라진거도 모르것다. 

일단 화면 전환시 이상한 소리가 안들리니 나는 그걸로 만족~

12.20일 추가

며칠 써보니 문제가 생긴듯. 와이파이가 끊긴다. 16에서는 없던 현상인디... 아무래도 16으로 복귀해야할듯.

그래서 기왕이면 다른걸로 써볼까 하는 생각에 모키롬을 설치. 최신인 12월 19일자 버전으로 설치.

설치를 완료하고 나니 하단의 아이콘바의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거슬린다. 홈스크린으로 돌아오면 통통 튀는듯한 애니메이션.. 이거 삭제하는걸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 분명 어딘가는 있겄지만.. 그냥 감수하고 쓸려는디...

아.. 모키롬은 뭔가 안정적이질 못하다. 일단 nPlayer에서 외부 코덱을 아무리 지정을 해줘도 인식이 안된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느려서 다운그레이드 한건데 여전히 느리다. 속도를 첵크해보니 x랄같은 V30 보다 느리다. 이건 아니다...

다시 리니지OS 16으로 간다. 에이띠.. .그놈의 플립보드의 거슬리는 소리만 아니면... 

걍 EU 롬 8.0으로 쓸까?

12.23일 추가

젠장할.... 리니지OS 16에서 플립보드 볼때마다 틱틱하는 현상 다시 발생.

이제는 페북 볼때도 가끔 발생... 결국 EU롬으로 복귀... 

역시 개조의 끝은 순정인가... 응? EU롬도 순정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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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6 MAX 2019

잡다한디지털~ 2019. 12. 9. 12:23 Posted by 푸른도시

집에 있는 노트북의 용량이 딸려서 구입한 Beelink GS1 Android Box.
2017년에 구입했으니 벌써 2년이나 지났구나.

사실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 감상으로는 좋기는 하다.
그러나 얼마전에 공유기를 변경하면서 간이 NAS 기능을 한다기에 여기다 시험적으로 외장 HDD를 장착해봤다.
이렇게 하면 다운로드나 복사를 NAS에 연결된 HDD에 넣으면 힘들게 TV 박스에서 안받아도 되는거니 잘 되었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게 당시에도 싸게 구입한거긴 하지만 용량이 많이 딸린다. 특히나 CPU가 딸려서인지 네트워크로 하면 끊김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nPlayer라고 괜찮다길래 해봤더니 생각외로 괜춘하더라. 이건 5500원의 유료앱이다.
하지만 유료앱 값어치는 한다. 그냥 담배 한갑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괜찮다.
웬만한 자료는 전부 네트웍 연결된 HDD에서 재생해도 간편하게 볼 수 있다. 관리도 편해져서 정말 좋다.
성능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한다. 하지만 그래도 GS1의 CPU가 딸리는건 어쩔수가 없다. 미패드에서 재생해보니 아무 이상이 없는거도 GS1에서는 버벅 버벅 끊겨버린다.
짜증 만빵인 상황에서 결국 다른 대안을 찾아보기로. 그냥 확 질러버리자.
이전에도 몇번을 고민했던게 샤오미의 미박스S
이번에도 고민의 대상중에 하나였으나...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서 패스. 왜냐면 미박스S는 USB가 하나다. 일단 우리집에는 USB에 키보드를 연결해줘야 하는데, 그걸 끼우면 다른 메모리나 장치를 끼울때 불편하더라. 그래서 하나는 탈락. 또한, 잘 쓸일은 없것지만 이더넷 포트가 없고 무선랜 전용이다.
기왕이면 OS도 좀 더 사양이 높아야것다. 7.1을 쓰니 뭔가 제어가 힘들기도 하고 원하는 옵션이 없기도 하다.
메모리는 좀 더 커져야 것다. 그래도 GS1도 2GB였지만 느린건 느린거다. 어느 OS건 메모리를 사랑한다.
그래서 지른것이 H96 MAX 2019 버전.
H96 TV Box MAX

버전이 디립다 많은데, 이건 3318칩을 썼다고 해서 시리즈 3318이라 불린다. 3328 버전의 축소형이라나?
뭐, 자세한 사양이 궁금하거나 하신 경우는 위의 링크를 참조.
우선 이전의 Beelink GS1의 경우에는 할인 티켓이랑 이것 저것 해도 7만2천원대에 구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가격이 그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고, 더 싼건 완전 장난감이었던지라 GS1을 선택한거였는데, H96은 약 4만원대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거도 무료배송에 뭔가 더 나은데가 있을수도 있을텐데, 사실상 찾기 귀찮아서 그냥 선택.
재밌는건 중국 제품인데, 판매를 일본 판매상이 한거였다. 일본에서 오는건데 뭔가 더 느리고 불친절한건 뭘까? 배송 정보도 없고, 문의를 해도 답변도 이틀이나 지나서 해주고.. 여튼 거시기했다.

배송 조회를 누르면 저 화면이 뜨는데, 저게 전부다. 도착할때까지 아무런 표시의 변화가 없다. 세부결과도 없고, 진행 사항에 대해서 정보는 일도 없다. 그냥 기다려야 한다. 나는 도착하는데에 한달이 걸려도 별 상관은 없다. 원래 해외 주문해서 최고 8개월까지 기다려본 경험도 있으니 배송 기간이라는거에 대해서 별 의미는 없다. 그냥 도착하면 끝이다. 하지만 기왕 배송 정보라고 확인할 수 있게 하면 그래도 뭔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배송비를 추가로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저거는 무슨 사기치는것처럼 저렇게 해서 사람을 우롱한다. 마지막에 통관후에는 우체국으로 배송되어 왔다.
일단 4GB 메모리에 32GB의 저장용량을 선택했다. 무엇보다 이제는 메모리는 많을수록 좋으니 많은게 장땡이고.. 저장 용량은 외부의 NAS를 이용하는거니 의미가 없는거고. 그래도 안드로이드 OS는 나름 최신인 9가 들어가 있다.

이전의 GS1은 그래도 패키지 상태나 이런게 나름 괜찮은편이었는데, H96은 좀 부실해보인다.
더구나 리모콘의 전원이 TV를 제어하지 못한다. 이전의 GS1은 TV의 전원과 볼륨은 따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학습이 가능했는데 이건 아직 모르겠다.
심지어 혹시나 방법이 있나 해서 첨부된 1장짜리 메뉴얼을 봤더니 얼토당토 않은 다른 모델의 설명서다.
이게 전원을 켜보니 마음에 드는거 중에 하나가 전면에 시계가 보인다는거다. 그런데 사진에는 또렷하게 보이는 시간이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밝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나해서 찾아보니 없다. 엉? 그럼 어쩌라고? 뭐 또 뒤져봐야 하긴 하겠다. 광고지에는 아주 또렷하게 보이는것처럼 하더니 그냥 광고였던건가 보다.

이전에 GS1은 이더넷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기도 했지만 이게 그닥 효용성이 없다. 그렇다고 엄청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거도 아니고, 이번에는 그냥 무선랜으로 모든걸 해결하기로 했다.
GS1을 쓰면서 생긴 노하우로 이제는 설치할거도 별로 없다. 유튜브, 넷플릭스, nPlayer, 뭐 이정도면 볼건 다 볼 수 있다. 이제 다운로드 관리 같은건 NAS로 연결된 PC에서 하면 되니 더 설치할거도 없다. 좋다으~! ㅋㅋㅋㅋ
근데, 이거도 Netflix는 기본으로 지원을 안한다. 뭔 소린고 하면 Google Play에서 Netflix를 검색하면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나온다. 뭐, 그냥 apk 다운로드 해서 잘만 돌아가면 상관없지만 뭔가 씁쓸....
게다가 이전에 버벅거리던 영상도 아주 잘 돌아간다. 역시 성능이 딸렸던게다.

이젠 런쳐 같은건 설치 하기 귀찮아서 그냥 원래 들어있는걸로 쓸란다. 밑에 + 버튼을 누르면 등록이 가능하니 쓰는건 다 올리고 설치 끝.
뭐 한글이나 이런건 다 괜찮은데...
문제는 앞서 말한것처럼 리모컨으로 TV 제어가 안되고, 무선 키보드의 작동이 뭔가 이상하다. 이전에는 ESC키가 Back 기능을 했는데 전혀 작동을 않는다. 처음에는 Enter키도 작동을 않았는데, 구글 키보드를 설치하고는 바뀌었다.
게다가 뭔가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굼뜬다는 느낌이 강하다. 메모리가 적은 GS1 보다 느린 느낌?
영상의 재생이나 이런건 괜찮은데, 일단 재생전에 돌입하는게 뭔가 굼떠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
글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원을 키면 볼륨이 최저 상태로 시작된다. 맨날 전원을 켜고 볼륨을 높여줘야 하는 상태. 이거 뭐 버그인가?
이상의 질문들을 제조사에 메일로 문의 한 상태이지만 3일이 지난 지금, 아직도 답변은 오리무중이다. 뭐, 기대한건 아니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뭐 차차 쓰다보면 알게 되것지.
나날이 파일들은 고해상도와 많은 옵션이 추가 되다보니 오래된 기기로서는 허덕이는건 사실이었다.
여튼 이걸로 일단은 한 2년간은 써먹을테니 그런대로 써먹어 봐야지.

PS 1 : 홈페이지에 문의를 했다. 답이 없다.
PS 2 : 2일동안 답이 없어서 연락처라고 있는 이메일에 문의를 했다.
PS 3 : 이 썩을 넘들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답이 없어서 다시 문의했다. 회사가 망했나?
PS 4 : 문의 메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채팅앱.. 기타 등등에 모오두 문의를 했는데 답이 없다.
PS 5 : 그냥 H96과는 인연이 없으니 포기하고 다시는 안쓰는걸로.

PS 6 : 페북메신저로 답변이라고 온게 '?' 다라서 제품 탕탕 때려부수고 다신 안쓰겠다고 답해줬다.

—----—-----------------------------
이상하게 이글에 많는분들이 들어오시네요.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이 제품 개쓰레기입니다. 쓰지마세요.
버벅거리고, 넷플릭스 맨날 에러나면 다운받았서 설치하는등 걍 안쓰시는게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 가성비 따위 없습니다.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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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구입

잡다한디지털~ 2019. 9. 21. 13:54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디비전2를 340 시간여 플레이중...

다른 사람들은 1000시간도 넘어간다는디... 나는 꼴랑 저거 하고 마우스가 맛탱이가 갔다.

얼마전부터 플레이 도중에 뭔가 새로운 하드웨어가 접속되었다는 신호음이 자꾸 나고... 그때마다 마우스 전환이 멈칫하는걸 보고 마우스가 맛탱이가 간걸 눈치챘다.

아무래도 FPS에서 마우스가 맛탱이가 간다는건... 으음...

결국 이것 저것 뒤지고.. 그나마 저가에 성능은 나름 괜찮다는 로지텍의 G102를 구입했다.

그놈의 추가배송료.. 썩을....

여튼 새롭게 오신분이 매크로 기능도 있다고 하니 이제 단발 소총을 매크로로 연발로 만들어봐야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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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19. 9. 14. 19:36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까다보면 유튜브에서 정지화면과 자막으로 하나 떼울려는것들...

야... 인간적으로 그건 정말 아니다.

유튜브는 동영상 사이트야!@

정지화면 사이트가 아니라고.

그걸로 수익도 창출하고 하는거래매?

아무리 그래도 좀 성의를 보여라. 정지 화면 영상에다가 자막 좀 붙이고 그따가 나레이션 붙여서 수익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거냐? 나온다면 그것도 사기 아니냐? 적어도 좀 정성을 들이라고!

본영상은 내용과 무관함 이 따위 자막이라도 붙여서 아무거나 붙이던가...

뭐하는거냐? 난 그런거 보면 잊지 않고 '싫어요'를 눌러주고 있다.

사람이 양심이 좀 있어라.

응?

하기사.. 그딴거 있으면 그런짓 안하것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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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4

잡다한디지털~ 2019. 9. 4. 12:46 Posted by 푸른도시

미밴드4가 왔다.
새벽5시에 배달을 해준 쿠팡청년에게 감사를..

미밴드3를 쓰고있던지라 편리함은 알고있었지만, 이번 4는 배경화면 변경 가능 기능보다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있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

사실 일하면서 시계확인 할때마다 햇빛아래서는 잘안보여서 손바닥으로 가리고 별짓을 다했는데 이번 버전은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햇빛아래서도 잘보인다.

화면도 커지고 컬러인지라 다양한 화면이 가능하니... 3만원대에 이정도의 기능이면 나는 충분하다.

또한 화면이 커졌음에도 3와 크기가 같아서 기존의 다른 밴드와 호환이 가능케 한것도 신의 한수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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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19. 8. 22. 08:31 Posted by 푸른도시

이젠 하다하다 캘린더에도 스팸이.....

일정 관리 좀 할려고 구글 캘린더에 들어갔더니...

하트 만발에 무시기 어쩌고 하면서 일정이 막 들어가 있다.

공유한 일정이라나? 나한테 하트 막 보내면서 만들 일정이 뭐가 있냐? 그냥 삭제 했더니 좀 있다 다른거 정리하고 보니 다시 들어온다. 이...뭥.....

오른쪽 위 옵션에 혹시나 하고 봤더니 스팸신고가 있다. 캘린더에도... 오죽하면...

신고했더니 사그리 사라진다.

 

인제 진짜 별별 하다 하다 캘린더 일정으로 스팸을 날릴줄이야....

썩어 문들어 뒈질것들... 평생토록 저주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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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잡다한디지털~ 2019. 3. 29. 20:46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 5G를 새로 서비스를 하면서 요금은 5만원대란다.

나는 저걸 보면서 이전에 영상서비스 어쩌고 설레발레 치던 때가 생각난다. 

새로운 서비스를 선도한다기 보담은 잘 모르는 서비스를 내세워서 돈 긁어들일 생각만하는걸로 보이는건 그냥 내 생각아겠지?

난 아직도 기가 서비스는 안하고있다.

자기들 편할려고 하는걸로만 보여서인디.... 

모르겠다. 나중에 4G라는 서비스 그만 둘테니 고객들 잘르려고 할때 버티는 사람중에 한명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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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패드4 커스텀롬

잡다한디지털~ 2019. 3. 15. 17:48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미패드4에 설치가 가능한 커스텀롬은 내가 아는바로는 4가지가 있다. 

미패드4의 코드네임은 clover이다.


EU ROM

MOKEE Rom

Linege OS Rom

Havoc OS


EU 롬은 원래 중국롬에서 중국 내수용 앱들을 삭제하고 언어들을 추가한 버전이고, 모키롬이랑 리니지롬은 기존의 안드로이드를 장치들에 맞게 이것저것 짜맞춘거다. 특히 리니지롬은 이전의 유명한 사이노젠롬의 후속형태이다.


EU롬은 안드로이드 8.1버전, 즉 오레오를 기반으로 한게 최신이고, 모키롬이랑 리니지롬은 9.0 파이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어 있다.

오늘 일도 없고 해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설치를 해봤는데...

일단은 가장 안정적인건 EU롬인듯하다. 아무래도 파이를 기반으로 한건 뭔가 짜맞춘듯한데 어딘가 모르게 불안정하고, 특히나 배터리를 쭉쭉 뽑아먹는게 눈에 보일정도다. 그리고 현재 파이를 설치하면 카메라가 작동을 않는다. 그냥은 작동을 않고 설정에서 샤오미 관련 부분에 카메라 API를 사용으로 해줘야 카메라가 작동을 한다.

파이 한번 써보겠다고 올려본건데 아무래도 불안정한것 보다는 안정적인게 나을듯 하니 다시 EU롬으로 설치~


PS: 근디 EU롬은 무선랜이 5G로 안잡히고 2G로만 자꾸 잡힌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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