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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2.08 뭘 개헌할건데?
  2. 2010.11.08 니가 사라 그럼~
  3. 2010.01.26 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2
  4. 2009.10.29 인연이 아닌게지
  5. 2009.02.12 xxQ 양념치킨 한마리 18000원!
  6. 2007.02.05 말많은 Vista 가격논란

뭘 개헌할건데?

일상다반사 2011. 2. 8. 11:53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물어보신다.
MB가 개헌을 부르짖는데, 뭘 개헌하려는거야?
글쎄다... 여튼 자기 유리한거 하려는거 아닐까?

과연 뭘 개헌하려는걸까? 알고 싶지도 않고, 찾아보기도 귀찮다.

하지말라는 강파기를 하고 있는 인간이 뭘 개헌하려는건지 뻔하지 않는가? 여튼 자기한테 유리하게 맹글려고 드는거 아닌가? 
국민들이야 전세금에 시달리던, 물가고에 시달리건, 구제역에 AI 영향으로 고기와 달걀가격이 춤추듯 승천을 하건...
전혀 알바아니신분이 뭘 개헌하려는건지 저언혀 알고 싶지도 않다.

나가서 감자 4알 사봐라~! 6800원 이더라~!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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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라 그럼~

일상다반사 2010. 11. 8. 06:16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도 아이패드가 국내에 나온다 어쩐다 말이 많다. 물론 애들폰처럼 담달폰 신세가 되어 내일부터 예약을 한다고는 하지만.
물론 관심이 많으니 또 가격이 어쩌고 시작했다.

물론 나도 이번 가격은 호곡~ 비싸네. 란 생각이 든건 사실이다. 싸면 좋겠지만 비싸면 안쓰면 그만이다. 이럴때 꼭 나오는 쉐리들이 있다. 지금 환율이 얼마고 곱하면 얼마니까 비싸다 라는 공식.

웃기는 개그맨이다.

한국에 기계를 가져오려면 수입통관도 해야하고, 세금도 물어야 하고, 전파인증도 받아야 하고, 등등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거 판매대수에 거시기 해서 붙여서 가격이 정해지는거다. 그냥 100불짜리에 곱하기 환율해서 팔수 있으면 월매나 좋것냐만은. 복잡다난하다. 그런데 거기다 환율곱하고 징징거린다. 그럼 니가 수입해라. 수입해서 쓰면 될거 아니냐. 요즘은 구입 대행사이트도 많고 이베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거기서 배송료랑 통관이랑 니가 다하면 되지 않느냐. 개튀에서 하는게 비싸면 안사면 그만 아닌가?

꼭 중고 시장에서 가격 얼마에 올려놓으면 새거는 얼만데 이거는 너무 비싸다느니.... 걍 둬랴. 안팔리면 가격 내리겠지. 왜 살거도 아닌 니가 난리냐? 할일 그렇게 없으면 걍 새우깡으로 집이나 짓던가.... 정말 참견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 많으셔....

또 있다.
요즘 인터넷 쇼핑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인터넷 쇼핑몰에 전화걸어서 두개사면 얼마에 해줄거냐는 인간들 꼭 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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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잡다한디지털~ 2010. 1. 26. 12:28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라는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다지 스마트 하지도 않는데, 하도 언론에서 난리를 오죽이나 쳐대니 이런거 같다.

심지어는 기계치인 매니저 조차도 아이폰이 뭐냐고 물어볼 정도이니 언론에서 얼마나 어마 어마하게 떠들어대는지 알거 같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언론에서 이렇게 하도 떠들어대니 요즘은 스마트폰을 가지지 못하면 '루저'랜다.
얼마전 있었던 루저 논란에서 키가 아닌 스마트폰 소지 유무를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이다.

솔직히 스마트폰이라기 보담은 PDA란 기기를 쓴지는 10년이 벌써 넘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기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업무에 도움이 될까 시작해서 기록을 시작했고, 지금은 PDA를 대체한 스마트폰이 아니면 사용을 할 수가 없다. 일반 핸드폰에는 1000개 이상의 전화번호가 등록이 되지 않고 몇개인지 기억도 안나는 일정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핸드폰에는 턱도 없다.

그러면 내가 소위 유명한 얼리어댑터냐? 그것도 아니다. 신기종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굳이 무리를 해가면서 그 기계가 필요한적은 그닥 없다.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와 가격은 어느정도 합의가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하는거고, 제일 중요한것은 이거다. 
나의 스마트폰은 외장형 보조기억장치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기억력이 별로 안좋으니 보조 도구로 외장형 보조기억장치를 쓰는거다. 마치 노트북에 모든걸 담기 힘들어서 USB 메모리를 쓰는것처럼.

이런거다. 자신이 필요한 용도에 의해서 활용을 하면 어떤 기기를 쓰건 잘 쓰는거다. 굳이 PDA나 스마트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는 동생들처럼 그걸 잘 활용하면 그게 필요한거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루저라는둥 우루루 몰려댕기는 한국사람들 기질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마치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처럼 몰아가고 있는것이다.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기계를 단순히 남들이 쓴다고 해서 그걸 써야 하는건가? 그것도 얼마 하지 않는거면 말도 않는다. 아이폰을 산다고 한다면 적어도 이것 저것 해서 돈백은 들어간다. 안들어갈거 같은가? 할부금으로 낸다면 당장 들어갈 돈은 적을것이다. 하지만 쓰다보면 보호필름이란게 필요하고, 케이스는 있어줘야 한다고 해서 케이스 사고.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충전 배터리 사고. 무슨 액세서리가 좋다고 해서 그거 사고. 앱스토어에서 좋은 앱이 있다고 해서 그거 몇개 사고. 백만원 솔직히 들어간다.

솔직히 나도 아이폰이 한국에서 출시되기를 기다려온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아이폰을 손에 쥐어보니 내가 하는 일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는걸 깨닮았다. 오히려 지금 일하는데에는 블랙베리가 더 적합하다면 적합할까. 하지만 엑스페리아 노예계약인지라 굳이 그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바꿀 가치는 없다는 결론에 봉착, 그냥 저냥 쓰고 있다.

PC 좀 안다고 주변에서 새로 장만할때마다 물어본다. 그때 내가 하는 첫질문은 항상 똑같다. "뭐 할건데?" 용도가 있어야 사양도 가격도 정할 수 있다. 용도가 없이 그냥 한대 있으면 좋겠다는 절대 안된다. 스마트폰도 똑같다. 남들이 너도 나도 써대니 나도 한대 써봐야겠다는것은 돈이 철철 흘러 넘친다면 즉극 권장한다. 소비가 많아야 경제도 발전을 하므로. 하지만 매달 카드값 어떻게 메꿀건지를 걱정한다면 스마트폰을 사기전에 과연 내게 어떤 용도로 필요할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린다.

핸드폰 들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친구에게는 이렇게 말해주라.

"너, Wibro와 HSDPA와 WiFi가 뭔지 아냐"고.

이거 알면서 스마트폰질 자랑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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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아닌게지

잡다한디지털~ 2009. 10. 29. 19:24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쓰고 있는 놋북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럴만도 한게 도입 3년차이니 해상도도 1024이니 화면도 좁긴하다.  뭣보다 외부에서 무선랜으로 작업하다 30~40분 겨우 가는 배터리에 왼통 당했다.

오늘 배터리 가격을 알아보니 24만원. 허걱이다. 솔직히 팬도 맛이 갔는지 발열도 뜨거운게 사실이다.

안되겠다는 생각과 솔직히 지름신도 약간 접신이 되어 마나님께 결재를 득하고 본격적인 물색 작업을 시작. 시간도 오래가고 해상도도 지금보다 높은거. 그러면서도 가격도 저렴한?

사실 맥북이 무게만 적당하면 화아악 질러주려고 하였으나 무게에서 좌절. Acer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1810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대비 효과가 나름 괜찮단다. 오오. 잘되었다. 어차피 오늘 용산 들를일도 있고, 가자! 지름심을 영접하라.

도착해서 일이 끝난 연후에 알아온곳 전화를 했다. 78만원이었는데 현금가란다. 카드하면 몇% 더달란다. 그렇지.. 용산이 원래 이런곳이지. 마침 엑페가 부족하긴 하지만 웹서핑이 가능해서 AP를 찾아서 접속을 시도, 현금 카드 동일가를 찾았다.

전화를 했더니 안받는다. 한참을 기다렸더니 받는다. 가격을 물어보니 어디에서 봤냐고 부터 물어본다. 참조한 사이트를 알려줬더니 확인 해보겠단다. 한참 찾다가 그 가격이 맞단다. (뭐냐?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른게냐?) 방문해도 되냐니 뭐라 중얼거린다. 전체적인 통화응대가 상당히 덟떠름하다. 마치 팔기 귀찮다는 느낌? 직원이 사장 안티인가? 한때 용산에서 호객행위가 많다는둥 어쩌는둥 했으나 요즘은 호객 행위를 못하니 아예 무시하자는거?

일단 전화 하면서 그닥 기분이 좋지 못했기에 용산에 널린 가게들을 방문해보자는 생각에 가격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아~ 그러나 83만원에 주겠다는곳은 없다.

할수 없이 처음에 전화 한곳을 가기로 작정, 발을 돌렸다. 그것도 상가의 마지막 부근에 있다. 한참을 걸어서 도착. 아...근데, 문이 잠겨 있다. 옆 가게에 물어봐도 화장실을 간듯하다며 잘 모른다. 이때 깨닮았다.

지금의 노트북 지름신은 접신이 잘못되었노라고. 그냥 발길을 집으로 돌렸다. 나중에 iTablet이나 다시 노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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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Q 양념치킨 한마리 18000원!

일상다반사 2009. 2. 12. 15:32 Posted by 푸른도시
더헛....
이전에 양념 통닭 한마리 시키고선 만원을 주면 천원을 돌려받던건 구한말적 이야긴가?

최근 xxQ 양념치킨 한마리를 시키면 18000원이란다.
밀가루랑 식용유가 올라서 그렇다지만....
그래도 이건 딱 2배가 되버린건데....

그나마 동네서 시켜 먹을만한건 닭뿐이었는데...
이제 닭도 다 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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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Vista 가격논란

잡다한디지털~ 2007. 2. 5. 13:38 Posted by 푸른도시
M$의 Vista 출시 이후에 찬반 논란이 많은 가운데, 가격논란도 한 부분에 속한다.
타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다.

여기에 M$의 해명은 더 재미있다.

99.9%를 차지하는 OEM가격을 비교해야지 Retail 가격을 비교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다. Retail 제품의 경우에는 유통과정에서의 마진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가마다 다를 수가 있다.

라는 해명이 나왔다.
그 해명이라는 글을 보고 든 생각. 결국 Retail 사면 제값보다 비싸게 산다는 소리군. 그러면 OEM 제품을 사면? OEM 제품을 자세히 보시면 라이센스 규정에 나와 있다. 모든 책임은 HW 제조업체에서 진다라고.  무슨 소리냐면, Retail 제품을 산 사람은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 M$에 전화해서 문의나 항의를 할 수 있지만 OEM을 제공받은 소비자는 M$에 문의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소리이다.

결국 책임은 떠 넘기고 책임을 떠 맡는 경우에는 그 책임때문에 비싸게 받을 거라는 소리가 된다는 결론인데.

여기에 또 든 생각.

니들이 서비스 제대로 한적 있냐? 나도 정품 써봤지만 니들 답변에 만족한적이 한번도 없다는걸 아시나? 자기들 제품에 대해서 답변도 못하면서 무슨 서비스를 한다는건가?

뭐, 어려운 질문을 했겠지라고도 하실거다. 한예를 들어보자면, 지금은 아니지만 출판사에 있을때였다. 워드 활용서 한권 낼때 M$에서는 자기들도 몰라서 도움을 못줬다. 지금도 별반 차이없기는 하지만 M$ 워드가지고 출판한다는게 거의 맨땅에 헤딩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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