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카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6.21 추석전에는...
  2. 2010.01.11 현실과 생각사이
  3. 2009.06.11 저주받을것들 2
  4. 2008.11.20 황당 바가지로소이다 2
  5. 2008.02.05 개인은 신용불량?
  6. 2007.07.12 왕 짜증의 극치

추석전에는...

일상다반사 2010. 6. 21. 12:46 Posted by 푸른도시
49재까지 끝내고 지난주는 조부,조모 제사라 다시 부산행.
근 한달 넘게 부산을 왔다 갔다 하다보니 결국 카드가 빵꾸가 났다. 결제 가능 금액이 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결재가 안된다니.....

추석전까지는 꼼짝도 말아야것다.

휘유우.... 뭣보다 카드값 갚을 생각을 하니 막막하구나...
투잡을 뛰어야 하나..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식민지?  (2) 2010.06.28
The Day After  (0) 2010.06.25
자상하신 대통령 각하덕분에  (0) 2010.06.19
49재를 마치고  (0) 2010.06.14

현실과 생각사이

일상다반사 2010. 1. 11. 15:10 Posted by 푸른도시
1월을 시작하면서 벌써 3분의 1을 두통으로 허비해 버린뒤에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뭘하고 있나 싶다.

그래도 집에 전화라도 자주해야지 하면서 전화를 했더니 아버님이 또 안좋으시다. 당뇨가 심하시니 출혈도 심하시고 멎질 않으셔서 건강상 뽑은 이때문에 고생중이시란다.

이야기를 듣고 오지말라는 어머님의 소리에도 기차표 시간표를 쳐다보다가.. 두통으로 허비한 병원비가 생각나니 카드를 긁을 수 없어서 취소를 한다.

한달의 결재때문에 취소를 해버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이럴때는 멀리 있는게 싫기도 하고...

괜시리 두통이 도지는것 같아서 가방속의 약만 뒤지고 있다..

또 눈이 오려나........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재밌군  (3) 2010.01.15
젠트라 후속이라  (2) 2010.01.12
아...시작부터  (0) 2010.01.05
새해에는 차나 질러볼까아  (0) 2010.01.03

저주받을것들

일상다반사 2009. 6. 11. 09:04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의 사무실은 압구정동이다. 한데 울집은 양평동이다. 저어기 구석에 있는 양평동이고, 물난리가 나서 피신도 해본 동네다. 따라서 출근할때 1시간이 넘게 걸리신다. 나야 뭐 여의도라서 20분이면 가지만... 그럴려고 한게 아닌데 글케 되었다.

때문에 9호선이 생긴다고 해서 집앞의 선유도 공원역을 하염없이 쳐다보면서 오매불망 마나님은 개통되기만 기다리셨다.


드디어 개통일은 6월 12일. 이번주 금요일이라고 금요일날 두고보자고 벼르고 계시던 찰나...

오늘 아침 신문에 문제가 생겨서 7월말로 연기되었단다. 연기 이유는 버스카드가 2개가 호환이 잘 되지 않고 때문에 호스트 컴퓨터에 잘몬 전달되는 오작동이 발생하였다는데.....

.............................












개수작 마라~!
요금 협상 안돼서 쑈하는거지~! 그냥 돈 때문에 그런다고 그래라~! 누가 모를줄 아냐~!

저주받을것들... 니들 돈생각만 하지, 시민들 불편은 절대 생각안하지? 1500원 불렀는데 걍 900원 하라니깐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하겠다 이거자나.

에라이 명박같은....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브렐러~  (0) 2009.06.18
김회장댁 둘째 아들이 이전에는 이랬어요  (0) 2009.06.14
공짜 맥머핀~  (0) 2009.06.09
분산투자  (6) 2009.06.09

황당 바가지로소이다

일상다반사 2008. 11. 20. 17:45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는 먼 조카다. 정확하게는 6촌 조카다.
하지만 우리집안의 종손이고, 촌수가 멀어도 그닥 안친하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볼려고 한다. 사실상 안가면 죽는수도 있다. 크으~

여튼 대구를 내려가려고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아무래도 KTX를 타고 가는게 나을듯 하여 홈페쥐를 들어갔다.

인원은 나랑, 마나님이랑, 귀가길에는 부산으로 내려가는 누님이랑 해서 3명.
우선 내거랑 마나님의 서울 대구 왕복을 끊어야 한다. KoRail 홈페쥐를 갔더니 등록을 하랜다. 뭐, 이전에 한게 혹시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 있긴 있다. 진행을 하고 예매를 하고 뒤적 뒤적 하는데... 결재 하랜다. 엥? 아직 다한게 아닌데?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갔더니 서울에서 대구 가는걸 예약 했더니 대구에서 서울로 오는건 예약을 처음부터 해야 한다. 말그대로 다른 예약이다. 엉? 이게 뭐야?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 여기저기 뒤져봤더니 꽈당~ 왕복예약이 안된단다!
돌것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뭐, 홈페쥐가 문제가 있고 어쩌고 해서 지원을 않는다는.... 무슨 이런 거지같은 예약시스템인가.... 무조건 편도만 쓰라니...

아... 알것다 그냥 하자.
홈페쥐 개떡같이 만들고 관리 시스템 언넘이 삥땅치고 해서 예산이 적다보니 일케 밖에 안되겠지.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자. 결국 세개의 예약이 되었다.
결재를 들어가보니 그래도 4건 이하는 동시 결재가 가능하단다. 다 해서 168000원... 허겅. 할부 해야것다. 카드번호 입력하고 어쩌고 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결제 완료되었습니다로 나온다. 엉? 머냐? 할부는 안되는거냐? 헉! 할부도 안된다!!!!
더 웃기는건 동시 결제는 했지만 카드는 3번의 결제 한걸로 나온다. 3건이니 전부 따로 결제가 되었다고 문자가 온다. 이런 거지 발싸개 같은 경우가 있나.....

고객의 소리 어쩌고 하는 게시판에 들어가 봤더니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몇년전부터 사람들이 건의나 항의를 했건만 맨날 똑같은 소리로 답변만 적혀 있다. 뭐, 홈페쥐 설계상 문제와 카드사간의 계약에 의거하여.. 까고 있네...

안봐도 뻔하다. 자기들 관리하기 귀찮고 운영하기 귀찮으니깐 젤루 편하게 한방에 해결하게 되어 있도록 한걸꺼다.. 찾아봤더니 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할부 결제시 수수료를 본인 부담케 하는건 신고가 가능한데, 할부 안해준다고 신고는 못한단다. 이런.. 씨양.. 확 고발할래도 할데가 없군.

이래서 공기업으로 시작한데는 욕을 먹는거다. 편할려고만 하고 변하려고 하지 않으니.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저런 태평스런 장사를 하는지...원..... 에라이 MB같은넘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국가보다 더한 공산국가  (6) 2008.11.29
짜증만 늘었다  (0) 2008.11.21
다음달 15일까지 종부세 6300억 환급  (0) 2008.11.15
그냥 넘어가진 않을텐데....  (0) 2008.11.10

개인은 신용불량?

일상다반사 2008. 2. 5. 10:10 Posted by 푸른도시
부산에 계신 누님한테 해드릴건 없고, 명절이고 하니 상품권이나 드릴까 해서 알아봤다.
백화점에 가서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카드 결재가 되냐고 했더니 된다고 한다.

어제는 날도 춥더라... 힘들게 갔더니 하는말, 법인카드만 되는데요.
뭐여. 그러면 글타고 첨부터 야그하던가. 법인만 되고 개인은 신용불량이라서 카드 구입 안된다는거야? 이런 써글넘들.....놋데. 잘묵고 잘살아라...써글....

기분나빠서 근처 상품권 판매점에 가서 5천원 깎고 현찰로 사버렸다.

비러머글 쉐리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보 1호는 9천5백만원?  (2) 2008.02.11
발음 교정전에 자국어 사랑부터는 어떨까?  (0) 2008.02.06
참... 나이를 헛처먹은것들...  (0) 2008.02.02
이유가 뭘까?  (0) 2008.01.31

왕 짜증의 극치

잡다한디지털~ 2007. 7. 12. 21:05 Posted by 푸른도시
메일이 날라왔다. 3G폰을 보유한 경우 간단한 신청으로 USIM에 신용카드 기능을 넣을 수 있다는거다.

아니? 그럼 이제까지 안되는거였단 말야? 그럼 뭐하러 된다고 메뉴를 다 집어 넣어논건가? 사람 놀리냐? 뭐.. 흥분하지 말자. 일단 된다니 이제는 쓰면 되겠지.

접속. 그넘의 x랄 같은 액티부 엑수 때문에 익스플로러 종료
다시 접속. 액티부 엑스 열심히 깔더니 이용을 위해서는 재시동이란다.
혼자서 재시동.
다시 접속. 이제는 또 무슨 보안 모듈이란다.

설치하다가 졸도.
다시 재실행. 안되면 다운로드를 받으래서 설치.
깔다가 졸도.

다시 재시동.
이제는 무슨 디스크 에러난다고 체크디스크를 한다. 뭔 체크디스크... 잘돌아가던게 무슨 엑티부 엑수 깔았다고 오류가 나냐.

참는다... 참을인자 3개면 살인도 면한단다.

넘어가고.. 익수풀로러 재시동.
다시 사이트로...
보안모듈 다 까니 IE 재시동해야 한단다.
다시 재시동...
다시 사이트로...
약정...
선택.....
다음화면 클릭.

블루스크린................

퍼억~! (마우스 집어던지는 소리)

C-Ba.... 안쓰고만다.
반응형

'잡다한디지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혀...말자  (0) 2007.08.06
새로운 맥제품에 대한 단상  (0) 2007.07.30
iPhone Magic  (0) 2007.07.03
아이폰이 나왔따!  (0) 200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