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하고 싶은거

일상다반사 2013. 4. 11. 09:0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잔고0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중인지라 뭔가 딱히 지름신이 강림해도 멀뚱히 쳐다만 본다.

얼마전 모 인터넷 쇼핑에서 본 머플러는 마나님이 좋아하시는 하늘 하늘풍의 따뜻해 보이는 머플러였다. 너무나 사고 싶었다. 너무나 사서 선물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서 따뜻한 머플러 하나 사주지 못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 여유가 생긴다면..

마나님께 따뜻한 머플러 하나 사드리고 싶은게 지금 심정이랄까...


왜 일케 4월인데 추운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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