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일상다반사 2013. 4. 26. 11:28 Posted by 푸른도시

벌써 3번째 제사상을 차려드렸다....

마나님의 말처럼 난 엄마 오타쿠인지.....


저미도록 아픈것은 덜해졌지만..... 문득 칼로 찌르는듯한 아픔은 여전하고..

슬픔은 따뜻한 추억이 되어 가슴한켠에 남는다는데....


영화처럼....

선이 잘못되어 천국의 엄마랑 통화라도 되었으면 정말 좋으련만...

통화가 되면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남아 있는 전화번호만 하릴없이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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