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도는 2003년 1월경에 태어나서 6월 17일에 우리집에 업혀온 업동이~
가끔 아프기도 했지만 별 탈없이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우리집에 잘 있어줘서 너무나 고맙단다.
만약 꼬리가 9개가 되는 요물이 되더라도, 그때 같이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단다.. 그러면 나랑 이야기도 할 수 있겠지?
도도야, 건강해라. 한 10년만 더 같이 우리랑 살자~ 응?
우리집 온날이 니 생일이여~ 도도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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