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을...

일상다반사 2013. 9. 6. 10:34 Posted by 푸른도시

어릴적 세상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별짓을 다한 적도 있고..


어머니가 떠나시면서 받은 충격이 오래도 간적도 있고...


요즘은 불안한 현실에 대한 부적응으로 이리도 힘들어 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나님을 쳐다보면서 마음을 다지고 있고,

저녁 집에 들어가면 와서 비벼대는 도도와... 출근 준비에 부비부비를 해주는 체리와.. 배고프다고 앙앙거리는 나나를 보면서.. 


행복해지자고 노력한다.


내 삶의 희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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