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라 마.. 제미 음따...

일상다반사 2014. 5. 6. 20:17 Posted by 푸른도시

카페에서 활동아닌 활동을 해볼까 하는디... 

어느날 갑자기 안들어가진다. 뭐 별명이 중복되는걸 바꿔야 한다 어쩐다나...

바꿨더니 강등이 된다. 등업신청을 다시 하란다.

별명을 다른거로 바꾸기 힘들고 귀찮고 해서 그냥 뒤에 숫자를 붙였다. 

숫자붙이면 안된단다. 신청한거 거부되었으니 다시 신청하란다...


뭐.. 신청은 해줬지만... 뭔가 활동하기 싫어지는....


규제는 필요한것이지만 복잡한 규제는 사람들을 동떨어지게 한다. 뭐 그거 싫으면 하지마라는뜻이겠지만...


어떤 규제는 기존의 모인 사람들이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저런게 있으면 좋겠다해서 점점 다듬어진 경우가 많다. 결국 기존 멤버들은 별 지장이 없지만 새로운 멤버는 잡다한 규제에 당한다. 결국 자기들끼리의 잔치인건가....


머.. 그렇게 까지 해가문서 니들 노는데서 끼이고 싶은 생각은 음따.. 걍 내가 필요한거만 퍼가께... 잘들 노삼~


아... 

오늘도 노동의 결과는 심신이 음청 피곤하게 만드는구나.. 잠은 잘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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