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귀찮다

일상다반사 2014. 6. 19. 19:11 Posted by 푸른도시

자고로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사람은 적은 돈을 주고 많은 일을 시키려고 하고, 일을 하는 사람은 많은 돈을 받고 적은일을 하려고 한다.


인제는 그냥 받는 만큼만 할란다. 해줘봐야 다 소용없는거 같다.


그래도 힘들게 안보는데서도 열심히 일해줘봐도 다 소용없더라. 눈에 나는거만 기억하고 그러더라. 없어져서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할지도..


내가 아무리 힘들고 돈이 없어도 연락하기도 싫다.


누가 치사한건지는 나는 몰것지만서도. 


인연은 인연이 아니기에 끊어질뿐이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맞다 치자  (0) 2014.06.25
고노담화 사문화  (0) 2014.06.20
정국이 시끄러울땐 해외순방이 쵝오~  (0) 2014.06.18
한 수의사의 글  (0) 20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