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두리와 뭉실이를 계단에서 데려온지 1년이 되어간다.인스타 계정은 있었지만 쓰지는 않고있었는데, 두리와 뭉실이 성장기록으로 쓰고있다.마나님은 떠날지 모르니 이름 지어주지 말자던 두놈은 무럭무락 커서 우리집의 엥겔지수에 일조하고있다.건강하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