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PVsg4kRSCQ?si=5ewH5QVHEaQvQi_4
영화나 드라마에서 법정 장면을 보면 종종 듣는 소리가 있다.
피의자나 증인이 뭔가 더 이야기 하려면 못하게 하고 '예'나 '아니오'로 단답만 하라고 한다.
말은 자기들이 할테니 맞는지만 확인하라는거다. 뭐, 재판의 진행이나 다른 부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는건 알겠는데.... 판결도 그렇게 이야기 해주면 안되까?
죄가 있냐 없냐. 간단하게 말하면 될것을 뭐가 어쩌고 저쩌고.... 이게 이러고 저러니...
그러면서 판결문도 순 한자 투성이에 잘 쓰지도 않는 단어만 나열되어 있어. 판결문 받아 들고도 한참 읽어봐야 한다. 그래서 결과가 어쨌단 거지? 이러면서...난 저 뉴스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뭐 어쨌다는건지...
맞냐~ 아니냐~ 간단하게 좀 야그해바바.
엄한 사람들이나 들쑤시고 하지 말고.
저어기 버닝썬 다큐 보니 밑에 것들은 4년 6년 이런데 주동자 보스는 1년 반이더라. 그래, 돈만 있으면 다 풀어주는 나라였지... 왜 풀어주는지 잘 모르게 할려고 판결도 이상하게 하고 말이지...
인제는 법대로 못하겠더라. 씨바.. 내가 돈이 없으니 질게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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