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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13건

  1. 2016.12.06 Dark Night
  2. 2016.12.05 허드슨강의 기적
  3. 2016.11.27 무현, 두 도시 이야기
  4. 2016.10.28 영웅
  5. 2016.10.11 Demolition
  6. 2016.03.12 잘못
  7. 2016.02.25 귀향
  8. 2016.01.25 내부자들
  9. 2015.12.27 Spectre
  10. 2015.12.22 StarWars : Force Awaken

Dark Night

영화이야기 2016. 12. 6. 21:09 Posted by 푸른도시

The night is darkest just before the dawn. And I promise you, the dawn is coming.

어둠은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새벽은 반드시 밝아올겁니다.

- 'Dark Knight' 중에서 하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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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강의 기적

영화이야기 2016. 12. 5. 14:37 Posted by 푸른도시


실화이야기이다.

실제 2009년 허드슨강에 불시착한 항공기 사고를 다룬 이야기이다.


보다가.. 꺼버렸다.

도저히 볼수가 없더라....

구조되는 장면에서 웬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니......

다른 좌석에 앉아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구출된 후 전화통화를 하는데... 살아서 통화를 할 수 있다니 꿈만 같다는 부분에서 도저히 볼 수 없어서 꺼버렸다.


155명이 생환했다.

그러나..

우리는 두배를 떠나보냈다.

너무 속상해서... 못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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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두 도시 이야기

영화이야기 2016. 11. 27. 17:26 Posted by 푸른도시


클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다고 마지막 크레딧 한가운데에 이름이 올라오더라....


영화 보는 내내 먹먹한감을 숨길 수 없고...

뒤에서 백무현씨의 납골하는 장면에서 울컥하더니... 엔딩까지 계속 질질 짜다 나왔다....


나는 정치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누가 정치 이야기를 하면 짜증내기 일수 였다.

그러나 노무현형님의 서거로 인해서 뒤통수를 맞은 충격에 휩싸였고, 그 뒤부터 광화문 광장을 내집 가듯 가게 되었다. 

영화에서 이이제이의 이박사가 이야기했다. 

'서거 이후 생각난것은 무엇보다도 이게 모두 노무현때문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꼰대에게 한번 대들지 못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 말이 내가 느낀 감정을 표현해주는것이리라.

그 미안함 때문인지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뭐가 옳고, 뭐가 잘못된것인지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지난주 시청 광장에서 한분이 이야기 하시더라. 우리가 지식을 쌓기 위해서 공부를 하듯이 정치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맞는 말이다. 그래야 옳은것과 잘못된것을 구별할 수 있을것이다.

정치에 혐오를 가지기 이전에 뭐가 잘못된것인지를 공부해서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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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영화이야기 2016. 10. 28. 21:58 Posted by 푸른도시

모두가 영웅이야
어린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걸쳐주면서
세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희망을 애기해주는 사람도 영웅이지.

- '다크나이트 라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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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lition

영화이야기 2016. 10. 11. 17:26 Posted by 푸른도시


"Man loses his wife, he's a widower. Child loses a parent, they're an orphan. But losing a child... there is no word for this. And it shouldn't be."


"남편을 잃은 사람은 미망인이라고 하고, 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지.

그러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단어가 없어. 있어서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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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영화이야기 2016. 3. 12. 22:01 Posted by 푸른도시

진짜 잘못을 바로잡아야
과거도 바꿀수 있고
미래도 바꿀수 있다.

- 드라마 '시그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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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영화이야기 2016. 2. 25. 07:05 Posted by 푸른도시



이건 영화가 아니다...
다큐멘터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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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영화이야기 2016. 1. 25. 19:53 Posted by 푸른도시



정의?
대한민국에 여적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있긴 한가?


PS: 이병헌과 조승우의 사투리 연기는 듣기가 사실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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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e

영화이야기 2015. 12. 27. 15:04 Posted by 푸른도시


인제 다니엘크루그 007도 약발이 다된듯....
영화관서 봤으문 불질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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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Wars : Force Awaken

영화이야기 2015. 12. 22. 00:34 Posted by 푸른도시


스타워즈의 새로운 부활~
깨어난 포스~
7편이다.

오오~ 괜찮다. 이전의 1.2.3는 무슨 만화같은 느낌이었으나 이번건 반지의 제왕같은 느낌? 좀더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결론은?
역시 인생은 한방이다. 더 크고 강력한 행성이고 나발이고 한방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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