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영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84건

  1. 2023.01.27 M3GAN
  2. 2023.01.24 비상선언
  3. 2023.01.22 리멤버
  4. 2023.01.21 정이
  5. 2023.01.15 The Menu
  6. 2023.01.05 더 글로리
  7. 2022.12.19 그래서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거냐?
  8. 2022.12.07 The Peripheral
  9. 2022.12.05 영웅본색
  10. 2022.11.27 사실적 묘사

M3GAN

영화이야기 2023. 1. 27. 04:46 Posted by 푸른도시

호러물인줄 알고 봤더니 터미네이터 오마쥬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0) 2023.02.04
The Last of Us  (0) 2023.01.29
비상선언  (0) 2023.01.24
리멤버  (0) 2023.01.22

비상선언

영화이야기 2023. 1. 24. 06:04 Posted by 푸른도시

영화란 여러가지가 있다.

사실을 담담히 담은 다큐멘터리가 있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묘사한 픽션이 있거나, 실제에 가깝지만 실제 발생은 하지 않은 논픽션이 있다. 그리고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만 이야기를 엮어가는 SF나 판타지가 있다.

하지만 다들 항상하는게 있다. 고증이나 감수이다.

물론 영화적 재미를 위해서 각색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현실성을 벗어난 부분을 넣기도 하는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지,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계속 하면 재미가 반감되는게 아니라 보기가 싫어진다.

회항 장면에서 난 보는걸 포기했다. 하와이까지가 무슨 제주도 가는건줄 아나...

비싼 배우들 잔뜩 데려다가 도대체 뭘 찍은건지.....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Last of Us  (0) 2023.01.29
M3GAN  (0) 2023.01.27
리멤버  (0) 2023.01.22
정이  (0) 2023.01.21

리멤버

영화이야기 2023. 1. 22. 21:01 Posted by 푸른도시

지나간일?

정말 지나가버린 일일까..... 

니들은 잊어버리자고 하지만 그게 과연 잊혀질만한 일일까.....

PS: 친일파를 숙청못한 나라의 슬픔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3GAN  (0) 2023.01.27
비상선언  (0) 2023.01.24
정이  (0) 2023.01.21
The Menu  (0) 2023.01.15

정이

영화이야기 2023. 1. 21. 14:07 Posted by 푸른도시

연상호 감독은 그냥 부산행이 전부인듯하다...

나오는 배우들 캐릭터나 연기나 당최 적응들이 안된다. 거기 더해 뜬금없는 전개라니....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상선언  (0) 2023.01.24
리멤버  (0) 2023.01.22
The Menu  (0) 2023.01.15
더 글로리  (0) 2023.01.05

The Menu

영화이야기 2023. 1. 15. 20:18 Posted by 푸른도시

역시 랄프 파인즈 아저씨의 절묘한 연기는....

지루한듯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특이함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멤버  (0) 2023.01.22
정이  (0) 2023.01.21
더 글로리  (0) 2023.01.05
그래서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거냐?  (0) 2022.12.19

더 글로리

영화이야기 2023. 1. 5. 13:01 Posted by 푸른도시

신은 용서하라는 택도 없는 소리를 하시지만.
복수란,
묵힐 수록 썩는법.
이에는 이, 칼에는 총이지.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이  (0) 2023.01.21
The Menu  (0) 2023.01.15
그래서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거냐?  (0) 2022.12.19
The Peripheral  (0) 2022.12.07

그래서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거냐?

영화이야기 2022. 12. 19. 05:21 Posted by 푸른도시

넷플릭스는 초창기에 뭔가를 하고 싶은데 자본이 없어서 만들지 못하는 제작자들에게 자본을 주었다. 이때 아무런 토를 달지 않고 니들이 하고 싶은데로 맘대로 하라고 했다. 뭐, 이건 아직도 그런 형태로 가는거 같긴하지만 자세히는 모르겠다.

결국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작품중에 평타를 치거나 그럭저럭인 작품도 있었지만 대박에 줄줄이 쏟아졌고, 이때문에 넷플릭스와 OTT의 돌풍을 일으키게 된것이라 본다.

이걸 보고 배아파하는건 기존의 미디어 제국들. 너도 나도 이 세계에 뛰어들고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열심히 만들어 내는데.. 이때문에 지금은 여기 저기 다들 하나씩은 가지는게 기본인듯하다.

여기에 원래 거대한 제국이던 디즈니가 발을 들이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기대를 많이 했다. 볼게 없다고 해도 기존의 만들어 논게 있으니 그거만 봐도 본전은 뽑지 않겠냐는 생각이었는데... 이건 오산이었다. 

게다가 자신들이 만들어논 세계를 자신들의 발로 짖이겨 밟고, 넷플릭스와는 달리 초장부터 돈에 환장한 것처럼 짧은 이야기를 일부러 질질 길게 늘여서 시리즈를 제작하고 무슨 무슨 유니스버 어쩌고 하면서 하나로 여러가지 다작을 만들어서 뽕을 뽑아 먹으려는 개수작만 나열하고 있다.

때문에 원래 극찬을 받던 마블 시리즈와 스타워즈 시리즈는 디즈니 손에 넘어가면서 온갖 다작으로 벼라별게 다 나오지만 하나같이 개쓰레기들이며, 행여나 하고 기대를 하고 보게된 나 자신을 저주하게 된다.

난 요즘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걸까 하고 생각해본다. 물론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 회사를 운영하는건 기본이지만, 마치 BTS 공연한다고 하루 숙박료 2백만원 처받던 난 오늘만 산다 주인공 처럼 보이는건 그냥 내 생각이겠지?

돈도 좋지만 그러다 사람들 다 떠나간단다. 뭐, 니들은 돈이 많으니 그런 걱정은 안하겠지.

나도 니들 걱정은 안해. 그냥 궁금할 뿐이야.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Menu  (0) 2023.01.15
더 글로리  (0) 2023.01.05
The Peripheral  (0) 2022.12.07
영웅본색  (0) 2022.12.05

The Peripheral

영화이야기 2022. 12. 7. 06:19 Posted by 푸른도시

나름 흥미진진...

이번 시즌은 떡밥인듯. 다음이야기가 기대...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글로리  (0) 2023.01.05
그래서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거냐?  (0) 2022.12.19
영웅본색  (0) 2022.12.05
사실적 묘사  (0) 2022.11.27

영웅본색

영화이야기 2022. 12. 5. 08:07 Posted by 푸른도시

신을 믿나?
믿지.
내가 바로 신이야.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서 디즈니는 뭘하고 싶은거냐?  (0) 2022.12.19
The Peripheral  (0) 2022.12.07
사실적 묘사  (0) 2022.11.27
신 울트라맨  (0) 2022.11.23

사실적 묘사

영화이야기 2022. 11. 27. 19:43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 '썸바디'에서 나온 고양이 관련해서 유투브에 글을 하나 썼더니 대부분 의견은 x랄한다였다.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는 좋지 않은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한 댓글들은 고작 고양이 죽는걸로 그러느냐이다.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뭐, 내가 다른 의견을 가진것 만큼 다른 사람도 다른 의견을 가진거니 그러려니 한다. 굳이 그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지는 않다.

영화에서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서 무던히 노력한다는것은 안다. 하지만 사실적 묘사가 너무 과하면 그건 사람들로부터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실제 디즈니의 '토이스토리'를 제작할 당시에도 사람은 실사에 가깝게 그릴 수 있었지만 사람들의 거부감 때문에 일부러 만화적 캐릭터로 그려냈다는 말이 있었다.

영화에서 사실적 표현을 위해서 노력하는것 인정하지만 그래도 다른 표현 방법으로 모든걸 묘사할 수 있으면 그게 더 훌륭한게 아닐까?

실제로 '링'이란 영화를 나는 최고로 친다. 그 영화는 공포영화이지만 영화 끝날때까지 피한방울 나오지 않는다. 내용의 이끌어감과 화면으로 공포 효과를 충분히 내고도 남는거다.

SF 영화중에서 'Man from Earth'란 영화가 있다. 이것도 사람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건데 마지막 반전까지 CG 같은거 하나도 쓰지 않고 SF적 요소를 모두 보여주었다. 2013년작이기는 하지만 'Coherence'라는 영화도 있다. 사람들의 대화만 계속 되지만 사실 그 영화는 평행이론과 도플갱어의 이론을 이용한 SF영화이다.

이처럼 사실적 묘사보다 각본의 훌륭함은 그런 직접적인 표현보다 보다 사람에게 많이 와닿고 직접적인 전달력이 높아질 수 있는거다.

개떡같은 시나리오를 굳이 화려하게 하려고 CG나 피칠갑으로 안해도 충분히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걸 전달이 가능하다는거다.

내가 굳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보는편이기는 하지만 굳이 나는 고어 영화를 찾아보지는 않는다. 그건 내 취향이 아니므로. 그래서 영화에서 목이 날라가고 피가 튀는 장면에서는 눈쌀이 찌푸려지는게 사실이다.

사실적 표현을 잘한다고 멋진 영화가 되는건 아니라는건 좀 알아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그래, 뭐 이것도 그냥 내 의견이니 이거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여튼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다.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Peripheral  (0) 2022.12.07
영웅본색  (0) 2022.12.05
신 울트라맨  (0) 2022.11.23
Black Adam  (0)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