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은 아이패드

잡다한디지털~ 2010. 1. 30. 16:31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에서 iPad를 발표하고 나서 말들이 많다.
생각이외로 실망이라는둥,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등...

흐흐~ 재밌는건 주로 까는건 이전에 아이폰 까대던 언론들이 앞다퉈서 실망이라는 기사를 더 많이 내고 있다는거. 좀 있으면 스티븐 잡스는 빨갱이다라는 야그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 iPad가 실망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많았는지 여튼간에 실망이라고들 하는데, 나는 나름 괜찮은 기기라고 보인다. 다만 아직 기계를 손에 잡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떨런지는 모르지만 기존의 아이폰의 크기가 커진거라면 그에 따른 장점은 있을것 같다.

1. 휴대용 멀티미디어
아이폰은 휴대용 멀티미디어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는 장비임에 틀림이 없다. 기존의 음악과 영상, 기타 웹 접근 기능들을 10인치로 크게 볼 수 있다면 이걸로도 만족할 수있는면은 분명히 있다. 3인치, 4인치에서 웹이나 문서 보려고 해보신적 있다면 알것이다. 일단은 있기때문에 쓰지만 짜증은 확실히 난다.

2. 다양한 활용성
아이폰을 크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후 아이패드 전용의 어플도 돌아갈것이라는것이다. 솔직히 기존의 킨들같은 eBook도 있고, Divx 플레이어등 멀티 미디어 기기는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형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는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내가 원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것이다.

3. 업무의 활용도
이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솔직히 아이패드는 좋기는 하지만 현재의 내용뿐이라면 아이패드용 지름신 강림은 조금 힘들다. 하지만 iWork 관련 뷰어나 모든걸 보여주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업무에도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기에 바로 강림 가능하다. 특히나 일반 개인 고객들을 많이 만나는 지금의 업무로서는 가방 가득히 넣어 다니는 서류들을 전부 넣고 보다 간편히 일을 할 수 있을것이다. 지금 이용중인 스마트폰에도 넣어다니기는 하지만 내가 참고를 하기 위해서 보지, 남에게 보여주기에는 크기가 턱도 없다. 문제는 iWork가 잘 지원이 될것인가이다.

4. 그래도 아쉬운점
아~ 플래쉬 미디어등을 지원하지 못하는건 정말 아쉽다. 배터리 내장도 약간은 아쉽고. 하드웨어 스펙이 어쩌고 하는건 모르겠다. 이건 하드웨어 스펙으로 비교할만한 부분은 아닌것 같다. 마치 옴니아랑 아이폰을 비교하는 그런 무식한짓이랑 비슷하다. 적어도 쉽게 내장된 메모리를 추가라도 좀 가능했으면 하는게 그나마 소망하는거다.

여튼 얼른 출시나 한번 해봐라~ 쓸지 안쓸지는 그때 가서 생각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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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출시~

잡다한디지털~ 2010. 1. 29. 08:12 Posted by 푸른도시
사실은 이글도 어제 작성할려고 했는데, 역시나 빌어무글 시스템 때문에 사진이 안올라갔다. 아아~ 얼릉 다시 뒤집어 엎던지 해야 하는데, 먹고 살려니 시간이 안난다.

여튼~ 기대하던 iPad는 나왔고, 여기에 iWork나 Office 같은게 얼마나 돌아가나가 관건이것지? 정말 잘돌아간다면 지름싱 강림을 위해서 목욕재개한닷~!

PS:여기서 드는 의문하나. iPad도 추가 메모리 장착슬롯 따위는 없다. 왜 애플은 추가 장착 슬롯을 절대 넣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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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된통 애를 먹었던 액티부 엑수는 오늘까지도 나에게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사무실서 출력도 안되고 IE는 계속 다운되고 난리다.

원래 IE는 안좋아해서 크롬을 계속 쓰다가 결재가 필요하면 돌리는게 IE였는데.. 이 때문에 시스템이 삐걱거린다면 이건 상당한 문제가 있다.

확 밀어버리는걸 고민중인데, 문제는 이렇게 밀고 또 어딘가를 가게 되면 다시 삐걱거릴테도... 뭔가 해결책이 필요하다.

시스템을 하나 더 사는게 좋긴 한데, 그렇게 된다면 두대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그렇다고 한 시스템에다가 왕창 부으면 분명히 또 같은 형태가 발생할 터이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생각한것이..

전부 다 밀고 재설치를 한뒤에 결재용으로 가상머신을 하나 만드는거다. VMware를 이용해서 WFLP를 하나 설치하고 그걸로 IE전용으로 쓴다면? 오호~ 생각보다 나 머리 좋은가 보다. 일단 메모리는 4G니깐 메모리 부족은 덜할테고... 뭐, 가끔 쓰는거니 CPU가 딸릴일도 없을거고. 드디어 나도 깔끔한 시스템을 쓸 수 있을건가? 오호호호... 오늘은 복귀하면 당장 작업을 시작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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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잡다한디지털~ 2010. 1. 26. 12:28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라는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다지 스마트 하지도 않는데, 하도 언론에서 난리를 오죽이나 쳐대니 이런거 같다.

심지어는 기계치인 매니저 조차도 아이폰이 뭐냐고 물어볼 정도이니 언론에서 얼마나 어마 어마하게 떠들어대는지 알거 같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언론에서 이렇게 하도 떠들어대니 요즘은 스마트폰을 가지지 못하면 '루저'랜다.
얼마전 있었던 루저 논란에서 키가 아닌 스마트폰 소지 유무를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이다.

솔직히 스마트폰이라기 보담은 PDA란 기기를 쓴지는 10년이 벌써 넘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기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업무에 도움이 될까 시작해서 기록을 시작했고, 지금은 PDA를 대체한 스마트폰이 아니면 사용을 할 수가 없다. 일반 핸드폰에는 1000개 이상의 전화번호가 등록이 되지 않고 몇개인지 기억도 안나는 일정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핸드폰에는 턱도 없다.

그러면 내가 소위 유명한 얼리어댑터냐? 그것도 아니다. 신기종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굳이 무리를 해가면서 그 기계가 필요한적은 그닥 없다.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와 가격은 어느정도 합의가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하는거고, 제일 중요한것은 이거다. 
나의 스마트폰은 외장형 보조기억장치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기억력이 별로 안좋으니 보조 도구로 외장형 보조기억장치를 쓰는거다. 마치 노트북에 모든걸 담기 힘들어서 USB 메모리를 쓰는것처럼.

이런거다. 자신이 필요한 용도에 의해서 활용을 하면 어떤 기기를 쓰건 잘 쓰는거다. 굳이 PDA나 스마트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는 동생들처럼 그걸 잘 활용하면 그게 필요한거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루저라는둥 우루루 몰려댕기는 한국사람들 기질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마치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처럼 몰아가고 있는것이다.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기계를 단순히 남들이 쓴다고 해서 그걸 써야 하는건가? 그것도 얼마 하지 않는거면 말도 않는다. 아이폰을 산다고 한다면 적어도 이것 저것 해서 돈백은 들어간다. 안들어갈거 같은가? 할부금으로 낸다면 당장 들어갈 돈은 적을것이다. 하지만 쓰다보면 보호필름이란게 필요하고, 케이스는 있어줘야 한다고 해서 케이스 사고.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충전 배터리 사고. 무슨 액세서리가 좋다고 해서 그거 사고. 앱스토어에서 좋은 앱이 있다고 해서 그거 몇개 사고. 백만원 솔직히 들어간다.

솔직히 나도 아이폰이 한국에서 출시되기를 기다려온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아이폰을 손에 쥐어보니 내가 하는 일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는걸 깨닮았다. 오히려 지금 일하는데에는 블랙베리가 더 적합하다면 적합할까. 하지만 엑스페리아 노예계약인지라 굳이 그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바꿀 가치는 없다는 결론에 봉착, 그냥 저냥 쓰고 있다.

PC 좀 안다고 주변에서 새로 장만할때마다 물어본다. 그때 내가 하는 첫질문은 항상 똑같다. "뭐 할건데?" 용도가 있어야 사양도 가격도 정할 수 있다. 용도가 없이 그냥 한대 있으면 좋겠다는 절대 안된다. 스마트폰도 똑같다. 남들이 너도 나도 써대니 나도 한대 써봐야겠다는것은 돈이 철철 흘러 넘친다면 즉극 권장한다. 소비가 많아야 경제도 발전을 하므로. 하지만 매달 카드값 어떻게 메꿀건지를 걱정한다면 스마트폰을 사기전에 과연 내게 어떤 용도로 필요할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린다.

핸드폰 들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친구에게는 이렇게 말해주라.

"너, Wibro와 HSDPA와 WiFi가 뭔지 아냐"고.

이거 알면서 스마트폰질 자랑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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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 호로 썩을넘의 액티부엑수인지는 몰것지만...
여기 Tistory나 네이년등에 사진을 올릴때 시스템 오류로 사진을 올릴 수 없다고 나온다.

처음 OS를 설치했을때는 잘 올라갔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되는걸 보니 이건 분명히 개티부엑수가 깔려서 이런거다. 가만 기억을 해보니 최근에 들어간곳은 자동차세 내느라 서울시 세금 사이트간거다. 세금 사이트 가서도 MSXML4.cab가 설치가 안된다고 해서 이것 저것 다 깔고 별 발악을 해서 겨우 세금 냈다. 이게 가장 의심된다. 찾아보니 MSXML4.ab는 MSXML6로 버전업이 되었고 SP3이후에는 수정이 되었다는데, 우리나라 세금 사이트에서는 아직도 수정을 않고 옛날 버전으로 작동한다는거다. 이따구짓을 해대니 당연히 시스템이 먹통이 되는거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샤파.

시스템의 제어판에 가보면 온갖 프로그램이 다 깔려 있다. 은행을 가도 깔리고 여기를 가도 깔리고 저기를 가도 깔리고.. 한국의 사이트는 죄다 깔라고 지랄들이다. 그거 계속 깔다가 시스템 뒤집어 지고 온갖 난리가 나는데도 꼴통 새끼들이 고집하는 덕분에 잘먹고 잘산다. 어제 야그한 나이처먹고 꼴통짓 하는놈들이 이런거까지 간섭을 하는거다. 변화가 없다. 변화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발전까지는 안바라도 불편을 없어야 할거아니냐. 쓰벌.

아무래도 노트북을 한대 더사야 할듯하다. 결재용으로 한대 쓰고.. 한대는 빌어쳐들어 먹을 액티부엑수  하나도 설치안되는 걸로 깨끗한 시스템을 즐겨야 겠다.... 에라이 엑티부 엑수만 사랑하는 정부를 가진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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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rome OS

잡다한디지털~ 2010. 1. 7. 14:23 Posted by 푸른도시


구글에서 별짓을 다하는데.. OS도 있다는거 아닌가. 구글 크롬 OS라고 넷북등을 위한 운영체제라는데...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어헉...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810에 설치해볼랬더니 CD가 있어야 한다. 뒤적 뒤적 외장형 찾아서 연결했는데.. 뭔가 잘못했나 보다. 타는 냄새가 나면서 연기가 난다. 커헉!~ 결국 CD롬 하나 박살냈다. 

연기가 계속 나서 베란다의 눈속에다 던져놨다.


다시 외장형 구해서 굽고 설치를 했는데...

오오... GRUB도 설치가 되고 잘 작......응? 이건 머야. 부팅항목에 OpenSUSE 11.0이라고 있고 그 밑에 Windog라고 있다. 허억~~~~

수세였던거야?


난 따로 만든 OS라고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Suse를 그냥 포팅해서 만든거다. 제길슨... 웬지 속은 느낌이다. 더욱이나 1810에서 잡히는 드라이버가 없어서 설치하나 마나다. 이건 머야....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건가.... 뭐 드라이버나 좀 나와주지....쩝.


혹시나 필요하신분들을 위해서 링크~

저는 266을 받았습니다.


http://www.wuala.com/chromeos/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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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타블렛?

잡다한디지털~ 2009. 12. 11. 11:31 Posted by 푸른도시


맥에서 iTablet가 나온다 어쩐다 온갖 루머가 많지만, 일단은 나올것 같다는 루머가 힘이 실리는게 사실입니다.

미국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앞으로 추구할 화면을 공개했는데, 이게 아이타블렛의 기능을 이용한 소개다 해서 화제입니다. 정말 애플이 노리는 방향중의 하나인듯 합니다.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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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잡다한디지털~ 2009. 12. 6. 21:20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다 머다 한참 난리인데.. 아이폰은 써보니 영 손에 맞질 않고...
더욱이나 제일 큰것은.. 흥미를 잃게 만든 출시 기간입니다. 온갖 떡밥에 맥이 빠지기 따악 좋더군요.

솔직히 이제는 Windog Mobile은 이제 거의 달인의 경지가 되어서 웬만하면 그냥 리셋하고 말지만, 그것도 지겹고 반응속도는 그냥 던져서 뽀사버리지 않는게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엑페도 버스폰이 된 마당에 아직도 매일 할부금이 얼마 남았는지를 쳐다보고 있는 자신도 한심하고...
얼마가 남았던 그냥 확 없애버리고 다른걸로 갈까 하다가도..

현재는 마음에 드는 폰이 없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결국 할부금 문제나 현재의 마음에 드는폰이 없다는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는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노키아의 5800 뮤직폰이긴 한데...

그냥 다음에 나올 제품을 기다리는건 또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N900으로 Maemo라 불리는 리눅스 포팅폰이다. 심비안을 넣지 않고 특이하게 새로운 차세대 리눅스를 포팅해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했는데, 아마도 안드로이드에 대항하자는 생각도 있고 심비안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생각인듯?


이건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안드로이드라고 구글에서 만든 OS가 채택되었지요. 사실상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Windog 보다는 빠르니깐.

응? 적다보니 전부 QWERTY 자판이네요. 흐흐.... 쿼티 자판이 편한거에 익숙해버리다 보니..

하지만 아무래도 노키아쪽에 좀더 점수를 줄듯 합니다. 모토로라는 나오면 에스게이일터이니까요...게튀는 맘에 드느냐? 뭐, 꼭 그렇지는 않지요. 알쥐콤에서 뭔가 나온다면 착한 OZ 요금 때문이라도 질러줘야지요.

우짜든 2009년은 넘기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2009년 한해는 정말 개떡같은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속아프고 맘상하고 몸상한 한해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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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9. 11. 23. 11:06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 출시가 되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지만 결국 출시를 한다.
어허...이렇게 많은 말이 있었던 폰도 없을것이다.

뭐...그래도 나는 노예계약 16개월이나 남았으니 패스.
마나님은 요금이 넘 비싸다고 고민중이심.

그런데, 출시일은 28일이라는데 정말 손에 쥐는건 언제일까? 설마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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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9. 11. 1. 19:47 Posted by 푸른도시
그렇게 고생을 했건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버렸당.
어제는 장모님한테 가서 김장 도와 드리고 저녁에 김장 김치만 잔뜩 얻어다 오고, 집에 와보니 경비실에 도착해있었다.

ㅋㅋㅋ 결국 놋북을 3년만에 교체를 하게 되다니. 메인 놋북을 교체를 하다. 에이서 1810tz로 교체를.
뭐 이것 저것 할인해서 81만원에 구매. 크윽.... 이전에걸 약 2배 가격에 샀었는뎅.....


뭐, 그래도 가격대비 효과는 괜찮은거 같다. 더욱이나 하드도 두배가 되어 버렸고... 무게도 대략 적어졌으니 뭐..  에헤~ 이제 놋북 가격을 벌어야 것구만.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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