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렇게 큰일이더냐?

일상다반사 2006. 8. 20. 11:24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문득 TV의 채널을 돌리다 황당한 뉴스가 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N모 아나운서가 재벌 며느리 되는게 그렇게 큰 뉴스거리인가요?
뭐, 재벌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간다니 관심도 없지만, 과연 그게 화제거리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지나온 활동상황등을 아주 찬양을 하는데, 그렇게 잘 활동해서 이제는 결실을 재벌가 며느리가 되는걸로 했으니 모두들 본받으라는건가?

아무리 전기가 남아돈다지만 그 딴걸로 낭비하는 방송국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가요?

그렇게 기사거리가 없으면 좀 있으면 찬바람 불어서 고통을 당할 수재민들 사정이라도 한번 더 취재하쇼.

방송국이 나서서 정신나간짓을 해대면서 국민보고 똑바로 살라는둥 이상한 소리나 하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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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대한 오류

일상다반사 2006. 8. 19. 11:23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적이 있거나 겪어본적이 있으실겁니다.
어릴때 혈액형 검사가 잘못되어서 수업시간에 배운 유전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정말 나는 입양된 아이가 아닌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는거요.

일전에 저희 누님도 수업시간에 A형과 A형이 결혼하여 B형이 나올 수가 없다는거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어머님께 들통났지요. 어머님 당장에 병원으로 끌고 가서 재 검사를 하고 학교에서 한 결과가 틀렸다는걸 보여주고는 누님도 안심하셨습니다. 뭐, 옛날의 무수한 아이들을 테스트 하는도중에 나온 오류이지요. 돌을 던진 사람은 별 신경 안써도 맞은 개구리는 무진장 괴로워했다는...

사실 오늘 드릴 말씀은 이게 아닙니다. 그냥 혈액형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생각난거고요.
혈액형에 따른 성격분석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A형이면 어떻고.. B형 남자는 이런점을 조심해야 하고... 사실상 이것은 통계분석인 경우입니다. 대충 몇명이 이렇더라라는 결과에 나온것이지 그것이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서 보는것이지 그걸 현실에 대입을 하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현실에 대입한다면? 세상은 약 6가지 인종으로 구별됩니다. A인종. B인종. AB인종. O인종. RH+- 인종. 그럼 RH혈액은 특이한 인종이겠군요.

선입관이라는 말처럼 혈액형이 이러이러하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성격을 미리 결론짓고 대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한데, 주변에서 실제로 그러하시는 분을 본적이 있어서 그럽니다.

혈액은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의 인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지 남을 판단하는것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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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일상다반사 2006. 8. 18. 11:23 Posted by 푸른도시
인구총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 주택 보급률은 인구 대비하여 약 105%에 해당한다고 한다. 인구보다 보급된 주택의 양이 더 많은것이다.

한데, 실제 주택을 소유한 인구수는 얼마일까? 55%란다. 나머지 45%는 무주택자인것이다. 이해가 안간다. 인구수보다 주택이 더 많은데, 왜 주택보급율은 반밖에 안되는걸까?

사실 돈많은 사람들이 다 차지해버려서 그렇긴 한데, 그렇게 놔두는 정부의 정책이 이해가 안간다는것이다.

요즘은 하도 억억 거려서 몇억이라고 해도 별로 와닿질 않는다. 저걸 언제 다 모으나~ 라는 생각부터 뉘집 멍멍이 이름인가? 라는 생각까지, 전혀 현실감이 없다.

집은 하루의 힘든 몸을 이끌고 들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지는 못할 망정 그 사람들의 휴식공간을 뺏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다주택 보유자분들. 안그래요? 네? 싸잡아 매도하지 말라구요? 네, 물론 이런 저런 사정으로 2채 이상 소유하신분들도 계시겠지요. 부모님께 물려 받으신 경우도 있고, 뭐, 기타 사정 있으시는거는 저도 이해합니다. 한데, 남편한채, 마누라 한채, 딸 한채, 아들 한채. 명의만 잔뜩 해놓고 여럿 가진분들. 돈을 벌려면 저어기 명동 나가서 사채놀이나 하쇼. 아니면 전에도 야그했듯이 미국가서 땅장사 하던지.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집갖고 장난 좀 그만 쳤으면 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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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의 정의

일상다반사 2006. 8. 17. 11:2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말이 많은 미x코리아중 한명의 인터뷰 내용이다.

[ -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갖는 가장 큰 편견은 무엇인가.

“내가 곱게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직도 전셋집에 살고 있다. 아버지는 항상 '너는 선비의 딸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신다. 나는 아직도 젊은 사람들이 자신이 번 돈이 아니라 부모님 덕으로

구입한 외제차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

대단하지 않는가? 아직도 전셋집에 살고 있고 부모님께 선비의 딸이라고 교육을 받고, 자신이 돈벌어서 외제차를 사겠다고 하지 않는가?

우선, 요즘 선비 딸은 수영복 심사 받으러 가나보지?
여기서 질문은 편견을 무어라고 생각하냐인데, 전셋집에 산다는걸 강조했다고 한다.
그런데, 전셋집... 125평이란다.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런말을 한걸까? 차라리 그냥 세계 평화를 위해서 이 한몸 바치겠다가 낫지 않을까?
원래 싫어한 행사지만 저런말들을 볼때마다 혐오감이 더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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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선전을 보면 아파트 선전이 한창이다.
무슨 아파트, 무슨 세상, 한참 보다보면 그런곳에 살기에 특별한 취급을 받으니 그런곳에 살아야 한다는 소리다. 그럼 뭔가. 그런곳에 못사는 사람들은 인간축에도 못끼는건가?
과장 광고에 부동산 타령에 여러가지 요인이 아파트도 이름값 있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요즘 세태다.

본인의 경우에는 운좋게도 내생애 첫부금의 수혜자가 되어 이율 변동없이 대출을 하여 아파트를 구입하였다. 물론 한참 갚아야 하기때문에 인제 방하나 정도는 우리 소유이다. (나머진 은행거다) 우리는 별로 이름 없는곳에서 살기 때문에 VIP 대접도 못받고 자연과 조화롭지도 못하고, 저곳에 사는건 누굴까 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최근 같은 계열사인데,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요즘 인기좋은 아파트 이름과 다르기 때문에 이를 변경해 달라고 소송을 거는 아파트가 있다고 한다. 그래야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이란다.

완전히 부동산 공화국이다.

어이~! 돈 많으신 양반들~! 요즘은 미국땅도 살 수 있다니깐~ 미국땅 다 사버려서 미국은 우리땅이라고 소리치게 좀 만들어 줘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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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보고 (스포일러 있음)

영화이야기 2006. 8. 13. 11:17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한창 화제는 '괴물'이란 영화이다.
괴물을 보고 나와서는 집사람이 너무나 현실감이 있어서 더 놀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끔 나가는 한강 시민공원에서 정말 그런일이 일어난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인지 훨씬 현실감이 있어 보였다. 실제로 외국영화에서는 아무리 괴물이 나타나도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보이는것이 사실이고, 특수 효과 좋네, 라는 생각뿐이지 현실감 있게 나타나진 않았다.

하지만 한강 시민공원에서의 총격이나, 매점이 무너지면서 벌이는 사투등은 오싹하게 만드는 현실감이 있다.

감독이 그러한 생각을 염두에 둔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네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미국의 함부로 우리를 대하는것과, 결국에 자국민은 범죄인으로 몰아버리고 결국 마지막을 해결하는것은 정부와 싸우던 시위 경력의 삼촌이 던지는 화염병이 결정타를 먹이는것이다.

실제로 화염병을 던지는 장면은 슬로우 비디오로 나올때 너무나도 서글퍼 보였다. 나 또한 그 현장에 있어본 경험이 있어서일까?

배고파하는 조카의 생각에 옆에 나타난 조카의 환상에 달걀을 먹여주던 고모의 손길이 너무나도 슬퍼 보였다.

오랜만에 본 잘된 영화 한편이 너무나도 슬퍼보이는 우리네의 현실이라면 너무 과장인걸까?

오늘도 한강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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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과 작은넘

지나가다풍경 2006. 8. 11. 11:15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집에서 집주인 행세를 하는 큰놈과 작은놈입니다.
큰넘(까만색)은 3살이 되어서 이제는 의젓한 편인데, 작은놈(흰색)은 아직 한살이 안되어서인지 천방지축에 말썽쟁이입니다.

집에 앉아 있으면 날라다니(?)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PS: 혹시 둘의 생활이 궁금하시면 다음의 사이트로~
http://bluein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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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렬한 비판

일상다반사 2006. 8. 11. 11:14 Posted by 푸른도시
24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습니다.
테러가 일어나고 이를 막으려는 정부요원의 활약이 24시간의 실제 시간대로 진행되는 특이한 드라마입니다.

마지막은 정부요원의 활약으로 테러를 막는다는게 주 내용이지만 여기서 테러를 하는 집단이 드라마 진행도중 내뱉는 말들은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결국 마지막의 결론보다 중간 중간 이 집단이 하는말이 더 와닿는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제작자가 그 통렬한 비판을 하고 싶어서 이 드라마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그 대량 살상무기를 팔아치우는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라는 소위 테러범의 말은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아침에 신문을 보면 주욱 8면 정도까지 보지 않습니다. 전에는 6면 정도까지였는데, 요즘 2면이 늘어난것은 해외토픽에서 이스라엘의 살상에 관해서 기사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 앞은 말씀 안드려도 정치이야기니까요, 그냥 안보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앞서 외국의 경우라고 말씀드린것은, 과연 우리나라 언론은 통렬한 비판을 하는가입니다. 흐지부지 따라가기만 하고, 보도자료만 그냥 옮겨 실는 작태가 한심하기만 합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좋은 뉴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외면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서민이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개가 짖는다고 신경도 안쓰는 정부와 정치가들에게 실망뿐만이 아니라 안그래도 무더운 여름에 짜증만 더 난다고 누가 좀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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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와 함께 10년

잡다한디지털~ 2006. 8. 9. 11:12 Posted by 푸른도시
PDA란것을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
처음 95년도에 접했으니 10년이 넘긴 넘었다. 그동안 많은 기종을 이용하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거쳤다.
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일종의 전자수첩 같은것이다. 전자수첩의 경우에는 원래 구입시 설치된 프로그램이 다이지만 PDA의 경우에는 OS가 있고, PC처럼 원하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만들 수 있다.
10년이 흐르면서 기기도 발전을 거듭하여, 처음에는 동영상은 꿈도 꾸지 못했지만 지금은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데, 지금은 PDA 생활이 점점 줄어든다는 느낌이다.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도 줄어 들고 있고, 종류도 줄어들고 있다. 사실상 처음에 이용할때만도 주변에서는 그런걸 뭐하러 쓰냐고 하시는분들도 많았다.
지금도 왜 쓰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분들도 많다.

일본에서만도 유명한 PDA 전문점이 이번에 폐업을 하였다.

사실상 PDA의 기능을 휴대전화가 대부분 수용을 해버렸고, 최근에는 PMP라는 장비도 나와서 PDA의 일부 기능을 가져가고 있다.

결국에는 하나의 장비로 통합이 되어 쉽게 이용이 가능할것이다.

사실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한 시대를 풍미하던 장비가 사라지는것이 안타깝다는 생각과, 이런식으로 사라져간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한시대를 풍미해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것들이 많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잘아는 동생은 이런 장비들을 모으는것이 취미였는데, 나중에 카페를 열게 되면 그 장비들을 전시하고프다고 한다.

좀 씁쓸하다. 그래도 내 삶의 도움이 되었던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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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입맛이 없으면...

일상다반사 2006. 8. 8. 11:11 Posted by 푸른도시
 

그냥 소개나 해볼까 해서 올려봅니다.
무더운 여름에 입맛이 없을때는 국수가 제격이지요.
보통 냉면이나 콩국수를 드시는데요, 사실 만들기가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만들어서 먹으면 좋긴한데, 만들기가 여간 까다롭지가 않은것도 역시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이건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그런대로 간편합니다. 잘 읽어 보세용~

우선 국수를 삶습니다. 당연하겠죠? 국수는 보통걸 쓰셔도 되는데, 저는 소면을 씁니다. 수연소면인가? 그걸 잘 씁니다. 가늘고 쫄깃합니다.
국수를 삶으실때는 면이 살짝 익으면 찬물에 씻어서 드실만한 크기로 덜어 놓으신 후 이걸 냉장실에 넣습니다.

다음은 국물입니다. 뜨끈한 국물이 좋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시원한 국물이 좋겠지요? 사실은 멸치를 넣고 다시물을 만들면 좋지만, 그것도 귀찮은편이니 넘어갑니다. 요즘은 좋습니다. 슈퍼등에 가시면 국수 장국등을 판매합니다.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얼음물이나 찬물에 국수장국을 부어가면서 간을 봅니다. 이후에는 상큼한 느낌을 위해서 겨자등을 넣으셔도 됩니다. (약간) 여기에 냉장고에 식힌 국수를 넣습니다.

이게 다입니다. 여기에 고명을 넣는다면, 김치를 썰어서 넣습니다. 또한 시원한 느낌을 위해서 오이를 다져 넣지요. 여기다 김을 잘라서 넣고... 잔파를 송송 썰어서 얹습니다.
좀더 시간이 나시면 달걀로 지단을 만들어서 넣으셔도 되고요. ㅋㅋㅋㅋ 이게 다입니다.

약간 귀찮으실것 같지만 해보시면 별거 없답니다. 몇번 해보시면 숙달되어서 빨라지기도 하고요.

오늘은 시원한 국수 한그릇 드셔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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