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보면 뭔 소린질 이해를 못하겠다. 소원을 줘서 행복하다는거냐, 그렇지 못해서 행복하다는거냐? 근데 별은 왜 내려온거고 어쩌라는거냐? 내용을 이해를 해야 진행을 할텐데, 내용이 이해가 안되니 노래부르고 춤추는게 부담스럽다. 나는 이해가 안되어서 머리 아픈 찰나에 지들은 노래 부르고 춤추고 난리다.
2. 별의 카비는 왜 나온겨?
그니까 재는 갑자기 왜 나온거냐? 별의 카피 캐릭터 짝퉁같은 디자인에 뜬금없이 왜 내려온거지? 주인공이 바래서? 아버지가 바래서? 왜 저런 뜬금없는 캐릭터가 출현하는지 개연성이 전혀 없다.
3. 평화를 깨는 주인공?
이해를 하려고 보면 볼수록 평화로운 왕국과 그 왕국을 지키려는 왕의 노력울 깨박살내려는걸로 보이는데? 저거만 없으면 다들 행복하게 살거 같은데? 지혼자서 왜 왕국을 풍지박살 내고있지? 괜시리 뭔가 해보겠다고 나서서 오히려 불편하게만 만드는것 같은데?
4. 왜 폭망했는지 알겠다
아무리 그래도 디즈니인데 생각하면서 봤지만, 최근의 디즈니의 몰락하는 위세가 여기서도 보인느듯 했다. 무슨 철학 서적도 아니고 가르침을 주겠다는 가르치려 드는 꼰대 아저씨의 말씀드는것 같은 기분이다. 왜 요즘 디즈니가 추락하는지를 알겠다는 느낌. 혹자는 그러더라, 이건 사실은 챗GPT가 시험적으로 쓴 각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