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니가 화장전의 얼굴을 알고있다

일상다반사 2013. 12. 12. 09:36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나오다보면 그 복잡한 버스나 전철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처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좀만 더 일찍일어나서 집에서 하고 나오면 안되는걸까?

혹자는 길에서 그렇게 화장하는걸 해보고 싶다는둥, 오피스레이디의 모습이라는둥 그러지만 내가 볼땐 그냥 게을러서 화장 잊어먹고 나온걸로 밖에는 안보인다.


다시 말해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라는거다. 게으름의 표상으로 보일뿐.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진작 그랬어야지  (1) 2013.12.23
아득하구나...  (0) 2013.12.16
비정품 충전기 사망기사  (0) 2013.12.06
소원....  (0)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