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자신과, 현실의 자신에게서 괴리를 느끼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요.
어쩌면,
그 괴리를 완전히 메우는것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컨대 만분의 일이라도 상대방에게 다가가는것.
아니, 어쩌면 다가가려고 하는 자세, 그 자세가.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의 깊이를 나타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 '호텔퀸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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