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쟁이

일상다반사 2018. 11. 25. 16:53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앵글로 물건 정리하자고 하나 더 사셨는디 전에거는 89cm 였는디 이번건 79cm였다.
현장에서 남는 합판하나 잘라왔더니 10cm나 길다... 젠장.

결국 톱으로 10cm를 썰었는디...
잘라놓고 나도 만족.

그래도 몇년 목수쟁이로 나무 썰기를 했더니 이제는 선이 반듯하게 썰줄도 안다. ㅋㅋㅋㅋ
여튼 앵글에 올려놓으니 딱맞는것이 맘이 흡족하구나이~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노무 적십자가....  (0) 2018.11.30
우리 도도  (0) 2018.11.27
아침일과  (0) 2018.11.20
호칭  (0)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