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

일상다반사 2014. 9. 19. 12:56 Posted by 푸른도시

누군가에게 신임을 얻는다는것은 힘든일이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접근하면 우선 의심하게 되기 마련이고, 그 사람이 진심이란걸 알기까지도 시간은 걸리는 법이다.


하지만 진심인걸 알고 난뒤에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이를 이용해먹으려드는자의 차이는 극명하다.


상대방이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지 못하는것은 내가 좀더 진실되게 다가서지 못한것일 수 있다. 좀더 노력해야것다.


안되면?


아니문 말고~


내 가족도 아닌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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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교육이 중요하다

일상다반사 2014. 9. 17. 11:09 Posted by 푸른도시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께 배우는게 학교에서 배우는것보다 많은 영향을 끼친다.

부모님께 올바른 교육을 받고 자라야 커서도 제대로 된 가치관과 생활관을 가지......


음.. 우리 부모님은 너무 정직하게 키우셔서 탈이다. 내가 그 정도로 잘난게 아니라, 이 빌어먹을 세상에선 그 정도까지는 안해도 되건만 부모님의 세뇌교육(?) 덕에 그러지 못한다.


요즘은 어릴적 교육의 중요성이 더더욱 느껴진다. 애정어린 교육을 받지 못한것들이 커서 일베같은 인간형태의 종자가 되버리고, 남의 말이란 듣지도 않고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박근혜같은 고집불통이 대통령을 하는 세상이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거기에 혹해서 진실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저러는건 어릴적 교육을 못배워서다.


어른들 말씀중에 '못 배운집 자식'이란게 저런걸꺼다.


인터넷에서 의혹을 제기하면 처벌 어쩌고 하는걸 보니 조만간 다시 인터넷에서 칼바람이 불겠구나. 여기야 머 명박이가 검색 차단해서 어차피 들어올 사람도 없으니 나야 별 상관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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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나~

일상다반사 2014. 9. 16. 11:29 Posted by 푸른도시

동네 주차 문제는 하루 이틀전 문제가 아니지만...

집 바로 앞 자동차 영업점은 전부터 눈꼴시리던데. 영업점 뒷문쪽에 우리 대문에 있는지라 자기들 담배 피울땐 울집앞에서 피운다. 맨날 담배 꽁초 쓸면서 한번 아작을 내리라 벼르고 있는데..


어제는 마트에서 물건을 사서 집앞에 오니 대문앞에 떠억하니 주차를...

살짝 걸친거도 아니다. 대문을 왕창 가리고 있다. 차를 근처에 세우고 전화를 하려고 찾으니 누가 나온다. 자기차란다. 그래서 주차 하지 말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그냥 서있다. 뭥미?

잠깐 세워두겠단다. 뭐 이런 씨불넘이...... 주인이 와서 치워달라문 올라가고 나서 다시 그 자리에 주차를 하더라도 치우는 성의를 보여라. 잠깐 니집 대문 막고 있을테니 양해를 해라? 내가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니 그제서야 차를 치우더라.


니들....쌍용자동차. 언제 한번 내가 니들 매장가서 뒤엎을지도 모른다. 조심해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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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한다고...

일상다반사 2014. 9. 15. 08:13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트위터글을 가만 읽어보면...

정부랑 닭근혜가 말을 안들어주니... 이제는 방향을 야당과 문재인 의원에게 돌리고 있는듯 하다. 그나마 말을 들어줄거 같으니...

그렇다고 공격을 하면 쓰나...

얼마나 정부가 말이 안통하면 그 지경까지 가겠냐마는... 씁쓸하다.


정부새끼들아... 아직도 세월호 타령이냐가 아니고.. 아직도 해결 안해주는거냐고 되 묻고 싶다. 니들 자식, 니들 형님, 니들 친척이 그 지경이 되었어도 그럴거냐? 하기사... 니들이 뭔 그딴거 신경 쓰것냐. 세금 처올려서 얼마나 띵겨 먹을까 걱정이요.. 어린 처자들 가슴 찔러보는거에 신경 쓰는 새끼들이...


국회 의사당에 차로 돌진하는분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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