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었다

일상다반사 2013. 5. 20. 09:14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노무현형님 욕을 해도 그냥 그러려니 했다. 한 개인을 싫어할 자유는 있기에 개인을 폄훼한다고 해도 상또라이 같은넘들 다 봤네.. 라는 생각만 할뿐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도를 넘은것이 분명하다. 이제는 한 개인을 욕하는것을 넘어서서 역사까지 왜곡하려는짓거리는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 

사실 통신이나 인터넷에서 찌질이는 넘치고 넘쳤다. 실제 만나보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숨어서 욕이나 하는 찌질이는 원래 저런 빙신으로 태어났으니 부모가 불쌍하다는 생각만 했었다. 하지만 그 찌질이들이 모이니 이제는 역사까지 왜곡하려 든다. 독일은 전쟁중에 유태인이나 집시등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로 학살을 한죄가 제일크고, 일본은 자신들의 병사들을 위로한답시고 점령국의 아녀자를 납치하여 성노예로 부려먹은죄가 제일크다. 하지만 독일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기에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이고, 일본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기에 욕을 처먹는거다.


일베라는 사회의 악들은 이제 모여서 역사까지 왜곡하려든다. 자신들이 뭉쳐서 원숭이들을 때려잡자고 하던 그 단결력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든다. 이제는 보수의 골통짓을 찬양하는것 이상으로 왜곡까지 하려든다. 518 민주운동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라는등 정신나간 꼴통짓의 최고점을 찍고 있다.


이제는 그냥 정신나간 찌질이들 집단으로 볼 일이 아니다. 이건 법적으로 어떤 조처를 취해야지 이대로 둬서는 안될것이다. 계속 내버려두면 이건 나치 잔당들보다 더 심한 존재가 될것이다.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것이다. 지금 정부는 자신들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결코 오산이다. 결국 자신들의 등뒤를 찌르는 칼날이 될것이다.


살아가면서 해도 되는말이 있고 해서 용서가 되는말이 있다. 하지만 결곡 해서는 안될짓이 있다. 아무리 정신이 나가도 해서는 안될짓이 있는거다. 일베 운영자는 잘 생각해야 할것이다. 자유를 보장해 주는것과 방임은 다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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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지요....

일상다반사 2013. 5. 16. 12:52 Posted by 푸른도시


아부지가 전화를 하셔서 할머니 보러 가자신다...

아부지... 저도 가고프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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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일상인가 보지?

일상다반사 2013. 5. 14. 09:22 Posted by 푸른도시

“청와대 브리핑룸·태극기 화면 쓰지말라” 

KBS, 윤창중 성추행 ‘보도지침’ 논란


지난 5년동안 맹박이 딸랑이 하던게 그냥 이젠 일상이 되었나 보지?

개비에수.... 자알한다~


한번개는 영원한 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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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쳐?

일상다반사 2013. 5. 13. 09:39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 난 길을 걷다가 엠뷔나 두Hwan이나 윤 모씨 만나면 그냥 후려 갈기고 냅다 쓰러트린후에 발로 대그빡을 주 차삐리야겠다. 


내가 한국의 문화는 잘 몰라서 그러면 안된다는걸 모르기때문에 충분히 용서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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