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랑

만화이야기 2013. 5. 13. 09:31 Posted by 푸른도시

그냥 여기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


- '요츠바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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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tand

영화이야기 2013. 5. 11. 17:02 Posted by 푸른도시



김지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라더니....

무슨 협박에 못이겨서 만들어준것같은 이따구 구성이라니...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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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의 위대함

일상다반사 2013. 5. 9. 12:20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남양유업 사태나 이전의 포스코 라면 사태, 제과업체의 폭언 사태등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갑질에 대한 성토가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이건 새삼스러운건 아니다. 더러버도 어쩌겠냐면서 세월이 흐르도록 내버려둔 우리들도 문제긴 한거다. 물론 그에 반항하면 엄청난 보복을 받는 사회의 전반적인 구조 문제가 우선이긴 하지만...


터질게 터진거다. 그동안 계속 곪아오던 상처이고 이를 방치하다 이제 고름이 터져버런거다. 약자의 편이 되어야 하는 법도 이미 가진자의 편이되버린지 옛날이고 말이다. 결국 약자는 그냥 군림하는 자에게 쥐어 뜯기고도 그러고 살아야 하는거다.


몇번이나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이전에 현대 자동차에서 당한 3년간의 굴욕은 갑이 얼마나 큰 칼을 휘두르는지를 내 몸으로 실감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일개 사원도 파견온 업체의 차장이건 뭐건 마구 부릴 수 있는 멋진 회사였던거였다.


갑과 을이라는 관계는 계약서에서 명시하기 위해 탄생한 용어인데 이는 이제 군림하는 강자와 약탈당하는 약자의 관계어가 되어 버렸다.


더럽고 치사해서 자영업한다지만 그것도 이젠 옛날말이다...


휘유... 멀 해먹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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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일상다반사 2013. 5. 8. 15:16 Posted by 푸른도시

일은 하나씩 차근 차근 해나가야지 동시에 헐레벌떡 다 벌린다고 좀더 빨리 해결되는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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